네이버에 어래산을 검색하면 여러곳이나온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북 영주시 부석면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사이에 있는 어래산을 다녀왔다.   지난주 발교산에서 받은 내상이 커서  이번에는 짧고 그늘진곳으로 골라봤다. 







○ 2018년 8월15일  (대전 최고기온이 기상청 공식 39.4도 였던날)


○ 나홀로 승용차로 이동 (갈때는 북단양IC로, 집으로 올 때는 마구령으로 넘어감. 마구령은 승용차 교행도 어려운데 차량 통행량이 많음. 비추)


○ 산행코스 : 삼도접경공원 - 어래산골- 삼도봉 - 어래산 - 회암령 - 부석초남대분교(폐교)  (3시간45분)
















삼도접경공원-삼도봉
















산행출발지. 이곳으로 택한 이유는 주차하기 쉽고 하산후 들머리까지 거리가 조금이나마 가까워서.


3도 접경지역인데 경상북도 돌이 보인다. 이 돌 맞은편 세멘트길로 들어가면된다.


산행들머리에서 바라본 삼도접경공원


날이 참 좋다. 이런 날에는 사진찍기위해서 조망좋은 곳으로 가야하는데 그런 아쉬운도있다. 조망 좋은 산들은 대개 덥다.


시멘트길을 따라 2-3분 올라가다보면 가옥이 한채 나온다 작은 개가 두마리 짖어댄다. 밭에서 일하시던 분이 뭐라고 하산다. 내가 가는쪽으로 가도 되지만 등산로는 되돌아가서 오르라고하신다. 투덜거리면서 덩쿨을 뚫고 들어갔다. 등산로가 나왔다. 아마도 삼도공원에서 남대리방향에 작은 마을이있는데 그쪽에서 올라오는 길인듯싶다. 하여튼 등산로 처럼 생긴곳을 만났고 조금 더가니 조금전 개가 짖어대던 곳이 보인다. 들머리를 잘 찿으려하면 개가 짖어대던곳이 작은 계곡을 건너는곳인데 그곳에서 계곡으로 들어오면된다. (나는 계곡을 건너서 산으로 들어가려고 했었다)


등산로는 이렇게 생겼다. 99클럽시그널이 최근에 매달아놓은것같고. 그뒤에 파랑색 비닐로 묶어 놓은 시그널도 계속 보인다. 이 시그널이 더 신뢰가 간다.


갑자기 괜챦아 보이는곳도 나타나고. 이런길로 임금님이 오셨을듯.


축대를 쌓아논것 처럼 보이는곳도있고. 저쪽이 등산로 같아보이지만 가보면 그렇지도않다.


여기도 등산로 같아보이고 저쪽도 등산로 같아보인다. 반대로 생각하면 뚜렷한 산행길이 안보인다. 잘 모르면 그냥 계곡따라가면될것같다. 중간에 우왕좌왕했는데 출발지점에서 보통 산행속도로 50분정도까지는 계곡따라 들어간다라고 생각하고 가면될듯.


괜챦은 등산로 처럼보이고 시그널까지 매달려있다.


이곳까지는 왔는데. 출발지점에서 거의 1시간이되어간다. 이쯤에서 좌측 능선으로 붙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마땅한 흔적이없다. 계곡에모기가 많아서 맞던 안맞던 능선으로 올라갔다. 조금 오르니 시그널 한장이 보인다.


능선으로 5분정도 치고 올라왔을즈음에 길이 두갈래로 보인다. 좌,우 고민이다. 어래산은 우측방향인데. 우측낙엽쌓인곳으로 족적이뚜렸했다. 나는 그쪽으로 갔다 곧 족적은 없어진다. (시그널이 있던곳에서 좌측으로 갔으면 어은동에서 올라오는 산행로와 만낫을듯) 젠장. 너무 많이 왔다. 그래서 그냥 치고 올라간다. 능선에 도착하면 등산로를 만나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고.


가다보니 확실한 등산로를 만나다. 이런 애매한 시그널도 만나다. 이 시그널은 (추측컨데) 어은동에서 시작한듯싶고 어래산 찍고 회암령으로 하산할때까지 자주 보인다.


어라 ? 인공조형물. 반갑다. 외씨버선길과 만났다. 이제 등산로는 고속도로.


강원도 높은산에서 볼 수있는.


어은동 갈림길. 좌측에 파랑색 비닐끈이보인다. 저 끈도 꾸준히 달려있다. 어은동에서 올라오다가 외씨버선길과 만나는곳이다. 나는 멀리서 로프가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로프쪽으로 내려갔었다. 어은동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방행은 어은동으로 하산하는 길이고 우측길은 외씨버선길(김삿갓기념과) 사진찍은곳은 어래산 방향.


헬기장인지 보도블럭이보이고 이곳에서 조금 더가면 삼도봉


갑자기 시그널이 많아진다. 예사롭지 않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곳이 삼도봉.



해발 1045미터 삼도봉이라고한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것같다.
























어래산











































어래산-회암령









어래산에서 능선따라서 그렇고 그런  외씨버선길을 따라 걷다보면 벤치 2개가 나온다.  그곳이 회암령이라고하고 (이정표상)  그곳에서 우특해서 하산했다. 

등산로 상태는 아주좋고 지루하지 않을정도의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는 그런 능선길이다. 







길 좋다. 더운날 햇빛이 완벽하게차단된다. 조망은 전혀없다.



외씨버선길 시그널. 소설 객주를 읽으면서 외씨버선길 걸어볼까 생각했었는데. 어줍쟎은 정맥길보다 외씨버선길이더 좋지 않을까.



강산에 시그널. 반갑다.















회암령- 남대리부근








그냥 걷다보면  회암령에 도착하고  우측 하산길로  계속 내려가면  도로가나온다. 

작은 계곡을  좌우로 건너면서  등산로가 이어지고 등산로 상태는 좋다.   모기가  좀  많다는것이 단점. 

계곡은 이끼가 많이끼어 있지만 물은 맑고 깨끗하다. 


남대교회 혹은  부석초등학교남대분교터 (폐교)에 도착하고  들머리  삼도접경공원까지는 도로를 걸어갔다. 우산쓰고 20분 걸었다. 우산없었으면 하고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물탱크가 보이면 거의 다 한산한거다.


도로 걸으면서 바라본 현정사. 현정사 뒷편 산이 상당히 멋지다. 그냥 명당자리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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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 어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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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TRACKBACK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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