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경기도에 위치한  작은 산을 찿았다. 고래산.  들어본듯 아닌듯한데 안가본곳이라 가봤다. 산은 그냥 동네 야산수준이고  고달사지 라는 유적이 매력이었다. 우리동네 무량사가 떠 올랐다. 




○ 2018년 9월1일 맑음  선선하고 조망이 상당히 좋은 날. 아쉽게도 고래산은 나무에가려서 조망이 안터짐.

○ 나홀로 승용차로이동 (고달사지 주차장에주차) 

○ 산행코스 ; 고달사지 주차장-우두산-고래산-옥녀봉-상교리-주차장  (3시간 10분 소요)







무량사지 - 우두산





동여주IC에서 2-3Km정도가면 고달사지 입구 3거리이고 곧  좌측에  대형주차장이있다.  간이화장실이있고 적당히 주차한다.  

이곳에서 고달사지 방향으로 조금 가면 400년 묵은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는 3거리인데, 수도시설도 있고 우측으로 마을이 있다. 왼편에는  넓은 고달사터가 있다 (보기에는 그냥  넓은 초지)  이곳에서 고달사지 울타리 옆으로 100미터정도 진행하면 갈림길이나온다. 좌측은 고달사터로 들어가는 길이고,우측(거의 직진) 하면 원종대사 혜진탑이 나온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돌계단이 나오고 이를 오르면 부도탑이 나온다. 부도탑 직전 우측으로 가는 길을 따라 5분여 오르면  석실묘가 나온다. 넓은길은 이 석실묘까지 이어지고, 석실묘 우측으로 (시그널이 달려있다) 등산로가 이어지고 약간의 오르막을 가다보면 능선에 도착한다  (여기까지  주차장에서 25분정도)  

이후는 능선길따라 오르내림을  반복하다보면 우두산 갈림길 (숲이 무성한  헬기장으로 이정표있슴) 이 나오고  2-3분 가보면 우두산 정상석이있다 정상에서 조망은 여주방면으로 살짝보여준다. 







고달사지 주차장. 넓다. 그런데 아무것도없다.


고달사지 안내판. 안읽어봤다. 바로앞에 오래된 고목이 자리잡고있다.


고달사지. 목장 처럼 느껴지기도하고.


고달사지 안내판에서 200미터정도 걸어오면 갈림길이있다. 등산로는 우측으로간다. 좌측으로 가도 만나기는 하는것같다.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돌계단 올라가면 아래 사진이 나온다.


고래산 4.5Km이정표. 이때부터 길이 좁아진다.



등산로는 뚜렷하고 거미줄이 많다. 그래도 갈만은 하다. 조망이 전혀없다.


안부에 올라왔다. 낮은 산인데 힘들다. 배낭은 미스테리 랜치 스케이프고트25. 스틱은 레키. 등산화는 한바그 알래스카. 어쩌다보니 비싼제품들이네.


등산로 좋고, 다른 등산객은 아무도 없다. 있을것이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상수리인지 도토리인지 아주 많이떨어져있다. 밟고 지나가려니 지압하는 느낌.


이제 겨우 1.6Km왔다. 조망이없으니 재미도없고.


다시오르막길. 한바그 알래스카 깔창을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새로 구입했는데 말려들어 접힌다. 버려야겠다. 다음에는 두꺼운 마인들 깔창을 써봐야겠다.


우두산 300m이정표. 실제 거리는 조금 못 미칠듯.


우두산 정상석.


우두산 정상. 촛점이 풀에 맞아서 사진이 이상해졌다.


우두산도 조망이없다. 나무사이로 살짝보이는 여주방면 조망.


윗 사진은 소니rx100, 이사진은 시그마 DP1merrill로찍었다.

















우두산 - 고래산




갈림길로 다시 나와서 고래산방향으로 등산로 따라가면된다.  급한 경사를 살짝 내려서고 다시 오르면  철탑을 지나게된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골프장이있어 사람 목소리가 들린다. 

좌우로 길이 잇는 고개에 내려서게되고  좌측으로도 희미한  등산로 흔적이보이고 (골프장방향) 우측으로도 희미하지만 등산로가 확연하다 (상교리로 바로 내려가는길) (약사령).   다시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서 능선길을 가다보면 트랭글이 울린다 (국사령).   능선길을  조금 더 가면 우측으로 상교리 갈림길이있고  그곳을 지나면 고래산 정상이다.    조망은 잘  트여주지 않고 정상석과 여주군과 양평군에서 세운 등산 안내판이있다. 




다시 갈림길로 왔다. 고래산 방향으로 진행.


살짝 가파른 내리막길. 그러나 짧다.


철탑을 지난다.


등산로는 좋고.


고래산 정상 바로전에 상교리로 가는 갈림길이있다. 고래산 다녀와서 상교리로 가야한다.


고래산 정상


고래산 정상 직진하면 양평방향.



양평에서 세운 등산안내도.


여주에서 세운 등산안내도


고래산 정상도 조망이없다. 나뭇사이로 뒤꿈치들고 찍었다. 나무가 가리지않는다면 용문산이 잘보이는데.













고래산- 옥녀봉 - 상교리 -고달사지





고래산정상에서 되돌아 나와 상교리 갈림길에서 급경사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조심스럽게  지나면  다시 능선길이이어진다.   중간에 땅이 꺼진곳이있어 접근하지 못하도록 줄을 쳐놓았다. 살짝 들여다보니 빠지면  상당히 위험 할듯보였다 (깊이가 가늠이 안되게 깊고 입구가 좁아서 크게다치고 자력으로 올라오지 못할것 같은).   살짝오르막을 두어번 오르면 옥녀봉이다. 옥녀봉에 이정표가있고 트랭글도 울려주고 산객들이 옥녀봉이라 표시해논 흔적도 보인다.   

등산로따라 가다보면 묘지가나오고 이곳에서 우측  1시방향으로 시그널이 많아서 그리하산하였다.   (11시방향으로  등산로가 있는듯하지만  그쪽으로 잘 안다니는듯) 논이나오고 넓은 마당이있는 민가가나온다. 개가 어찌나 짖어대던지.  황급히 빠져나온다.  창녕조씨 사유지라서 들어오지 말라고 적혀있다.  시멘트 포장길따라 내려오면 작은 연못(저수지)을 지나고 고래산3Km라는 이정표가있다 (내가 하산한 방향이 아니고  그옆길로  다른 길이있다).   내가 내려온곳은 원래있던 등산로이고 사유지라서 새롭게 다른 등산로가 생긴것같다.   

상교리 마을은 축사가 많아서 냄새가 심하고  개들이  많이 짖어댄다.  시멘트 포장길은  아스팔트 포장길로 바뀌고 신고갈사(태고종)을 지나 고달사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상교리 가는길. 상당히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경사도가 심하고 전날 비가와서 조심조심.


땅꺼짐. 살짝 들여다봤는데 깊이가 가늠이 안된다. 빠지면 못나올듯. 입구는 좁고 안에는 넓고 깊고.


땅꺼진곳 돌아가라는 표시. 상당히 위험해보였다.


옥녀봉


옥녀봉. 서래야님이 붙여논 옥녀봉 표시. 거의 떨어진것을 겨우 세워서 사진찍었다. 옥녀봉처럼 확실한 지명에만 표시를 하셨으면한다.



창년조씨 사유지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내려오다보니 고래산 이정표는 다른곳을 가리키고있다. 좌측은 내가 내려온 길이고 우측 숲에 가려진 작은 길이 정규 등산로인듯싶다.


축사가 많아서 냄새도있고 개 짖는 소리도 상당하다. 마을을 빨리 빠져나왔다. 조금 걸어가면 고달사진주차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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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TRACKBACK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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