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막한  산행코스가 많은 영월에 마대산 바로앞에 곰봉이있다.  정선에도 곰봉이있지만 영월 곰봉에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다. 별거 없겠지만 안가봤으니.   요즘은   슬럼프.  미친듯이 산에가고 싶거나 그렇지도않고  가봐야 별거 없을건데  이런 생각도들고 피곤하니까  프로야구나봐야겠다  이런타협도한다.  유난히 더웠던  8월에도 열심히 다녔는데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슬럼프라니.   


추석전날이고 일요일이라서 교통편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곳이  영월곰봉이다.  하루 시간내서 다녀오기에는 조금 아쉬운산인듯.   항상 그렇듯 산에서 만난 사람은 없고.   멧돼지도  마중나오지 않았고  독사한마리만이 애틋하게 나를 기다리고있었다. 











○ 2018년 9월 23일  맑음 제법 선선한 날씨


○ 승용차로 나홀로


○ 산행코스 ; 민화박물관  - 곰봉 -  어래산 갈림길 - 김삿갓문학관 (3시간)















민화박물관 -곰봉












민화박물관 입구에 등산안내판이있고  그 주변에 주차공간이 있다   인터넷 떠도는 글에 의하면  등산객들을 상당히 싫어한다해서 다른곳 알아볼까하다가 그냥  그곳에주차했다.  박물관  좌측 옆으로  비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도 (박스 묶을때 흔히 사용하는 그런 노끈)  줄로 막아놨다.  출발부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아주 오래전 애들 교육 목적으로 민화박물관을 찿은적이있었다.  애들은 관심도 없었는데.  왜 그랬나 싶기도하고.  하여튼  멀리왔으니 출발. 

 











산행출발지점에 세워진 등산안내도. 정확하다.


등산로와 박물관 경계선.


사실 등산객보다 약초꾼들이 문제다. 선에있는 약초가 임자없는것이아니고 주인이 있을건데. 국유림에도 역초캐지 말라고 팻말해놓고 그랬다.


어렵게 자세취하고있는 소나무.




이 군간이 암릉구간인데, 살짝 조심하면된다.



비가오거나 눈이있을때는 상당히 위험할수도있을듯.


조망이 펑펑 트이면 좋으련만.




이곳에서 우틀해서 올라가면 능선길이다.




사람들이 채취해 갔을법한데 그냥 잘있다.




정상부. 바위공간





















곰봉-김삿갓문학관







곰봉 내리막길은 조망도없고 특별하지도 않다. 중간에 어래산 갈림길이있고 그후로는 외씨버선길이라서 등산로가 아주 좋다는것. 

마음같아서는 어래산까지 죽  달리고싶지만 그냥 생각만 해보는것이고.  현실은 빨라하산해서 집으로가야한다. 











외씨버선길 시그날. 보라색과흰색의 묘한 조화가 나를 이끈다.



어래산 갈림길



어래산 갈림길



국골갈림길. 국골 방향으로는 등산로가 착해보이지 않는다.


















김삿갓문학관에서 민화박물관까지 걸어서 20분정도 (2Km). 버스시간은 07:08 09:28 12:23 15: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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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 곰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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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TRACKBACK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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