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402미터 산이다. 100개의 발을 가진 지네가 살았다는 전설이 얽힌 정상 부근의 지네굴(굴바위)에서 백족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한다. 청미천이 산 남쪽을 휘감아서 북쪽으로 흐르면서 충청북도 음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정상의 지네굴에는 남이 장군의 탄생에 관한 전설이 얽혀 있다. 옛날 근처에 있던 절에서 수십 명의 승려들이 자꾸만 사라지자 마지막으로 남은 믿음 깊은 승려가 자신의 운명을 예견하고 읍내 글방 선생에게 마지막 인사를 갔다. 그러자 글방 선생이 무명옷을 주며 절대로 벗지 말라고 했다. 며칠이 지나 글방 선생이 절에 올라가 보니 지네굴 앞에 거대한 지네 한 마리가 무명 옷자락이 걸린 채 죽어 있었다. 지네는 무명옷의 진한 담배 진 때문에 죽은 것인데, 백족산 허리부분에 오색구름이 감돌자 그 기운이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개미실의 남씨 집으로 사라졌다. 그후 남씨 집안에 태기가 있어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그가 유명한 남이 장군이라는 것이다.


산 남쪽 오남리에는 청미천 상류를 막아 만든 자점보(自點洑)가 있는데, 조선 인조 때 권세를 휘두른 김자점이 백족산의 명당자리인 금반형(金盤形) 묘자리가 효력 있으려면 큰물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산행은 무량사를 기점으로 하여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2시간 남짓걸린다.  주변에 복숭아 나무가 많아서 복숭아꽃이 필때가 가장좋다고한다. 









○ 2018년10월20일  날씨 맑음  온화한날.

○ 승용차로이동, 아내와 함께 (무량사앞  주차공간있슴)

○ 산행코스  ;  무량사 - 약수터- 백족산 - 무량사 (2시간)














무량사 - 백족산



무량사 입구에 주차공간이있다. 주차후에   우측에  덱크  계단이 있고   그곳이  등산로 들머리이다. 

곧 복숭아 과수원 즐비하게 이어지고  평범한 동네  약수터 길을  오르면  관리소비슷한  간이건물이 있고 바로앞에 약수터가있다. 

산행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등산로이고  이정표가  자주보여서  길 잃거나 그럴 염려도없다.






단청이 특이하다. 노랑색.


등산안내도. 특별한것 없다.




약수터앞 간이건물


약수터에 세워진 등산안내도.



스마트폰에서 언제쯤 해방되려나.



음용수로 부적합한 백족산 약수터




능선 갈림길. 우측은 핼기장 좌측으로가야 백족산 정상



등산로에 세워진 산행안내도. 이것이 정확하다.




백족산 정상 바로전에 헬기장.


헬기장을 가로지르면 정상이다.










백족산 정상




























백족산 -무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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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어석리 | 백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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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TRACKBACK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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