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물

2011.04.23 18:55 from 산에서 만난 야생화

피나물 (노랑매미꽃)  (양귀비과)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 살이풀. '노랑매미꽃' 이라고도 한다. 뿌리 줄기에서 잎과 꽃줄기가 나와서 30cm정도 높이로 자란다. 줄기를 자르면 황적색의 즙액이 나오기 때문에 '피나물'이라고 한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5장의 작은 잎으로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거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줄기잎도 뿌리잎과 모양이 같다. 4-5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개의 노랑색 꽃이 핀다. 노랑색 꽃잎은 4개이며 광택이 있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독성이 있으므로 물에 잘 우려내야 한다.

[감별]

매미꽃-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노랑꽃

피나물-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1-3개의 노란색 꽃

뿌리에서 꽃줄기가 올라오면 <매미꽃>, 잎겨드랑이에 꽃이 달리면 <피나물>

 

매미꽃과 피나물은 둘다 양귀비과로 비슷하지만 매미꽃은 꽃봉오리에 털이없고 꽃대에 잎이 달리지 않으며 꽃은 줄기끝에 여러송이가 달리는 점이 피나물과 다르지요.피나물은 잎과꽃이 한줄기에 달리며 꽃봉오리에 털이 많은게 특징.   사진상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계절로 판단.  봄-피나물 여름-매미꽃

 





△ 윗 사진의 피나물은 2010년 5월5일 치악산에서 만난 피나물

▽ 아랫사진의 피나물은 2009년4월12일 대둔산.




[참고]

피나물 구분 매미꽃

줄기에서 나온다 꽃대 뿌리에서 나온다.

꽃대1개에 꽃이1개핀다 꽃 갯수 꽃대1개에 꽃이 여러개 핀다.

털이있다.꽃봉오리 털이없다.

4-5월경 개화시기 봄-여름








2017년4월30일 민주지산에서 




피나물과 매미꽃은 같은 양귀비과 식구로 노란 색상과 자태가 아주 흡사하여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향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둘은 아주 닮았습니다. 그러나 구분할 수 없으면 안 되겠지요.

피나물이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오고 한 꽃대에 한 송이의 꽃만 피는데 반해,

매미꽃은 땅속에서 나온 꽃대에 여러 송이의 꽃이 피는 점에서 구별될 수 있습니다.

피나물은 줄기를 자르면 붉은 즙이 나오는데 마치 피를 흘리는 것 같다고합니다.  4, 5월이면 노랑나비처럼 화려한 자태로 산자락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산에서 만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꽃  (0) 2011.05.05
노랑제비꽃  (0) 2011.05.05
생강나무  (0) 2011.04.27
별꽃  (0) 2011.04.23
쇠별꽃  (0) 2011.04.23
피나물  (0) 2011.04.23
꿩의바람꽃  (0) 2011.04.22
복수초 (얼음살이꽃 또는 얼음새꽃 )  (0) 2011.04.22
며느리밑씻개  (0) 2011.04.22
큰괭이밥  (0) 2011.04.22
처녀치마  (0) 2011.04.21
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TRACKBACK 0 : 댓글 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