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깝고 원점회귀 산행하기에 적당한 곳중 한곳이 구병산이다. 주차장 시설도 잘되어 있고 화장실도 깨끗한게 준비되어있다. 적당한 암릉과 아담한 높이 그리고 한적함까지 나홀로 산행하기에 최적 아닐까한다. 대둔산 비슷하지만 시끌벅적한 밀집 상가도 없고  케이블카도 없으며  고속도로에서 십분정도에 도착하는 산행초입까지 흠잡을데없다.
산행은 적암리 주차장에서 시작했다. 면년전 주차장을 정비하더니 등산로도 조금 손본듯하다.

 

 

산행코스 ; 부산일보사 산&산 답사경로를 반대방향으로 돌았다.   부산일보를 먼저보고 산행한것은 아닌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위 지도  화살표의 반대방향)

적암리주차장 - 이정표에서 우측 - 이정표없는 삼거리에서 좌측 오르막(리본잇슴) - 삼거리에서 신선대방향 -신선대-853봉 가다가 무서워서 포기하고 우회로 -구병산 - 보은 위성기지국 뒷길 - 적암리 마을-주차장 (원래 4시간 생각했는데 5시간 거의 잡아먹음)

 

 

 

원래 다니던 등산로는 폐쇄했다. 아마도 사유지 때문일듯. 우측으로 돌아가도록 해놨다.

 

충북알프스.  이런 이름은 누가 시작했는지. 어울리지 않는듯.

 

 

여기부터가 본격적인 산행초입.

주차장부터 여기까지 5분 안걸림.  여기 올때 항상 물이 말라있슴.

 

사진찍기 놀이.  심심하니까.

 

첫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절터.  그리고 절터에서 양쪽으로 갈라지고. 나는 우측길로 고고씽.

 

두번째 갈림길.  작년 봄에 (눈와서 정상 못간날) 왔을때는 우측으로 갔었고  오늘은 좌측 오르막길로 감. 지난번에 좌측길이 좋아보였슴. 이정표없슴.  

 

위 사진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시그날이 나를 반겨줌.  이정표는 없어요.

 

멀리 운해가 조금 남아있다.  새벽에 왔더라면 대박이었을건데. 세상일이 다 그렇지 뭐...

 

신선대 갈림길.  우측길은 충북알프스 속리산 방향.  나는 좌측으로.

 

 

로푸가 보인다. 평소에는 저거 왜 있지?  그렇지만 겨울에는 저거 꼭잡고 올라야함.

 

 

 

 

 

 

 

 

 

 

 

853봉  오르막에 이런 표지판이있다. 윗길로 가다가 중간에 포기. 내가 왜 포기했는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조금만 위험해보여도 가기싫다.

 

 

 

 

위 사진 우측 봉우리가 정상.

 

 

 

 

 

 

 

 

 

새로 구입한 미스터리랜치 배낭. 인증샷. 근데 아크테릭스 RT45보다 못하다. 적응이 안된탓일까?

 

 

 

 

 

 

 

윗 사진들 모두  정상에서 돌아가면서 찍은 조망.

 

이곳은 이름표가 없어서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비올때 비 피할수 있는 비박터로 보입니다. 그런데 !!!  딸그락 소리가 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커다락 독사가 한마리.  보통 독사는 사람을 피하는데 이놈은 조금 움직이더니 안가더란..나도 무섭고...그래서 스틱으로 소리를 냇더니 바위틈으로 사람짐.     비아그라 먹지말고 뱀탕좀 드세요.

 

 

 

적암리에서 바라본 구병산 전경.

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TRACKBACK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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