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최고기온이 지역에따라서 39도까지 올랐다고한다. 이게 우리나라 기온이 맞나? 웬만한곳은 36도 넘고 밤에 잠도 설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낙동정맥을 따라가야했는데 처음부터 나가던곳이 아니라서 적응실패인지 그냥 안가기로한다. 소소한 문제가 잇을 수록 뚜벅이산우회가 그립다. 그냥 나혼자 다니기로한다. 오라는곳은 없지만 갈곳은 많다. 야간열차타고 지리산갈까? 운해가 머릿속에 맴돈다. 장관이지만 새로울것이 없어서 관둔다. 야구보고 어쩌다보니 잠이 안온다. 그냥 기백산에 야등하러갈까? 몸이 가뿐하지가 않다. 그냥 잠이나 푹자기로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결정하기로하고 선풍기틀고 잠을 청한다. 우리집 선풍기 댓수가 n-1이라서, '아빠가 잠들거든 선풍기 네방에 가져가거라'라는 말을 남기고  잠이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선풍기가 계속 돌아가고있다. 웬일?  거실에서 모두들 에어컨틀고 푹자고 있는거아닌가.

어째튼 나도 푹자고 나니 컨디션좋다.

 

나의 서식지에서 민주지산 물한계곡주차장까지는 약 90Km정도거리.

rpm 1800 이하로 운전하며 음악들으며 룰루랄라.  주차장 도착.

 

 

 

 

 

민주지산이 좋은점

 

① 입장료무료, 주차료없다.

② 주차장 화장실이 잘되어있다.

③ 원점회귀 코스이면서 힘들면 아무때나 하산할수있다.

④ 1000미터가 넘는다.

 

 

 

 

 

 

 

 

 

 

각호산 오르막길

 

 

 

산악회버스타고오면 각호산은  보통 도마령에서 출발한다. 

이유는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되기때문이다.  나는 원점회귀해야하므로 민주지산 물한계곡주차장에서 출발한다.

 

[각호산 들머리]

주차장에서 조금 찻길따라 올라오면 아래 사진처럼 물한계곡을 알리는 표지석과 장승들이 서있다.  이 표지석에서 5미터앞에 (사진에서 승용차 서있는곳) 우측으로 임도가 나있다. 그쪽으로 계속 걸어들어가면 사방댐이 나오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 이후로도 갈림길이 2-3곳 더 있는데, 우측으로 방향을 틀수록 각호산으로 바로가게되고 좌측 계곡쪽으로 틀수록 각호산에서 떨어져서 민주지산쪽으로 붙게된다.

 

이정표도 있고 산악회시그널도 어느정도 있어서 쉽게 판단할수있다.

 

 

 

 

 

 

 

이질풀

달맞이꽃

산층층이

 

짚신나물

사방댐에서 등산로로 들어서면 이런 이정표를 만난다. 그냥 길따라 죽 들어가면된다.  전에는 등산로가 조금 희미했었는데 영동군에서 최근에 정비한 표시가 난다.

 

산딸기

단풍나무가 멋져서 찍었는데 많이부족하다. 나는 초록 단풍을 좋아한다.

 

 

계곡에서 삼각대 설치하고 사진찍기 놀이좀 해봤다.

 

 

물봉선

 

도둑놈의걸고리

 

이정표.

우측으로 올라가면 배거리봉으로 지나서 각호산으로 붙는다는 뜻이다.

좌측으로가면 주능선에 붙는데 그 지점에서 민주지산2.2Km, 각호산은 0.7Km 거리가 된다는 뜻이다.

나는 우측으로 올라갔다.

 

 

 

 

 

 

 

 

 

 

 

 

각호산

 

 

각호산은 석기봉처럼 바위로 이루어져있어서 조망이좋다.

전에는 석기봉 올라가면 자랑스러워했는데, 지금은 로푸가 10개쯤 촘촘히 매어있어서 힘들지 않게 올라갈수있다.

각호산에서 민주지산까지는 순한 능선길이다.

 

 

 

 

 

 

 

멀리 우측이 민주지산 그 좌측이 석기봉 그 좌측 움푹 패인곳 우측이 삼도봉이다.

 

 

배거리봉에서 바라본 각호산. 

좌측 봉우리에 정상표지판이 서있고,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좌측 봉우리로 주능선과 합류하게된다.   우측봉우리는 바위로 정상석은 바위꼭대기에 설치되어있다.

배거리봉에서 뱀을 만났다. 오늘은 뱀을 2마리나봤다.  보통 한마리만 보는데.

 

 

두메고들배기

 

모시대

 

산수국

 

단풍취

 

 

 

 

 

각호산 정상석.

 

닭의장풀

 

 

 

광대수염

 

말나리

 

참취

 

어수리

 

 

 

 

 

 

 

 

 

 

 

 

 

 

 

민주지산

 

 

 

 

 

 

 

 

 

 

 

 

 

 

 

새며느리밥풀꽃

 

 

이질풀

 

 

동자꽃

 

멀리 석기봉이보인다.

민주지산에서 석기봉을 바라보면 석기봉이 더 높게 느껴진다.

석기봉에서 민주지산을 바라보면? 민주지산이 더 낮게 보인다.  (민주지산 1241미터, 석기봉 1200미터)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방향조망.

 

마타리

 

무주군 설천면 부근조망. 백운산이 있고 덕유산즈능선이 보인다.

 

 

 

 

 

 

 

 

 

 

 

 

 

 

 

 

 

 

석기봉

 

 

 

 

 

 

 

 

 

 

송이풀

 

바위채송화

 

 

 

석기봉에서 바라 본 민주지산 (중앙부 봉우리)과 그 뒤의 가운데 벌어진 틈이 살짝 보이는 각호산

 

내가 가야 할 삼도봉.  그 우측으로 드리워진 백두대간.

 

 

 

 

 

 

 

 

 

 

 

 

 

 

 

 

 

 

 

 

삼도봉

 

 

 

 

 

 

 

 

 

 

 

 

 

 

 

큰금계국

 

 

 

 

삼도봉 인증샷중에서 가장 멋지게 찍은 사진이다.

 

 

김천 부항면 해인리 방향이다.

 

 

 

 

 

 

 

 

 

 

 

 

 

 

 

 

 

 

 

 

 

 

삼도봉 하산 길

 

 

 

 

 

 

 

 

 

 

파란여로

 

음주암폭포.  전에는 등산로에서 나무에가려 잘 안보였는데 나무를 정리해서 잘보인다.

 

영아자

 

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TRACKBACK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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