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9 한라산 (관음사-백록담-성판악)

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섬산행 : 2017.07.31 21:36








여름휴가인데, 집에서 빈둥거리기 싫어서 좀 더 임팩트있게 보내자 싶어서 급하게 한라산에 다녀왔다. 

원래는 설악산 가려고 심야버스  예약했는데, 비소식이 있다.  그래서 위약금물고 햬약했고 우여곡절끝에 비싼 항공료 지불하고 한라산에 다녀왔다. 



갈때 청주공항 07:50분 이스타항공, 제주공항 8시50분도착, 9시에 공항나와서 택시타고 관음사탐방지원센터로이동. 화장실 다녀오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아저씨 만나서 물어보니 매점없다고한다. 삼각봉에 샘터가있기는 한데 라며 말을 흐린다.  그래서 찻길 건너편 간이슈퍼에 생수사러 다녀옴. (결과적으로는 샘터전까지 물이 1리터 남았고 성판악 도착때도 1리터 이상남았슴) 

생수구입하러 왔다갔다하느냐고 시간까먹고 9시40분 산행 출발.



올때 성판악에서 5시10분경 제주가는 버스타고 (교통카드로 요금낸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감. 원래 계획은 환승하려 했는데 버스노선 몰라서 그냥 귀챦아서 택시탐. 제주공항에 6시도착. 시간이 너무 남아서 몸시 지루했슴. 더군다나 아시아나항공 지연출발  왕 짜증.  오후8시35분 출발예정이었는데 8시50분출발.  





○ 2017년7월29일, 날씨 처음에 해뜨고, 중간에 흐리고 구름, 하산때는 천둥번개, 막판에 비오고. 


○ 나홀로. 비행기 비싸게타고 다녀옴. 


○ 등산코스 ; 관음사-백록담-성판악 (7시간 약간 넘음)



삼각봉에서 오후1시에 입산통제 한다고한다.  국립공원 안내도에는 3시간20분 소요한다고 하는데, 그 시간 그대로 산행하면 가까스로 통과할수는 있겠다. 

평소라면 크게 신경은 안쓰겠는데, 덕유산 산행을 22Km 12시간 산행을 한터라 언제 어디서 퍼질지몰라 무리하지도 않아야하고 그렇다고 시간도 지체할수가없는 애매한 상황이었다.    개미등에서 삼각봉까지 가파라서 시간이 많이걸린다고 나와있는데 실제가보니 그냥 평소 산행하는 그런코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시간을 많이 단축할수 있었다. 




전날 덕유산에서 너무 무리했던탓에 삼각봉 대피소 지나서 약간 이상신호가느껴진다. 

이후부터는 아주 천천히 쉬어간다. 혹시 쥐나서 퍼질까봐서. 






























관음사-삼각봉대피소





























얼음물을 카메라와 함께 넣고 다녔더니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차서 사진이 엉망이다. 조금 아쉽지만 바로 출발.


제주도 아니랄까봐서 그랬는지 이런 돌길이다.


계곡을 횡단하는 코스.


계곡인데, 물은 없고 이끼만 가득.



탐라계곡대피소. 아무것도없다.



모노레일.




한라산의 이정표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멀리보이는 봉우리가 아마도 삼각봉. 대피소에 거의 도착했다는.



삼각봉 대피소.




























삼각봉대피소 - 백록담








삼각봉대피소에서 나무데크길을 가다보면 샘터가나온다. 

물이 콸콸.   배낭에 1리터이상 남아있는데, 다시 500mL정도 더 담아간다. 


현수교지나서 용진각대피소 자리까지는 아주 편안한 길이다. 조망도 제법이다. 

이후로 백록담까지 공상중이었다. 아마도 나무데크로 깔아버리는것같다. 



















낙석방지 펜스





















공사중이라서 산행하기에조금 불편했다. 그래도 수고하시는분들께 방해안되게 조심조심.





































한라산 정상부








한라산에 도착하니  백록담에 구름이 드리워져있다. 

아쉽지만 어쩌겠나싶어서 물한모금마시고 나무데크에 걸터앉으려니 맑게걷힌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셧터질. 














정상부(동봉)에 오르니 구름이 드리워져있다. 몹시실망.


성판악방면에서 올라오는길과 우측에 안내소(통제소)





날이 갑자기 좋아져서 사진을 마구찍음.














하산길로 접으들면서 정상부를 찍은사진. 정상부는 나무 데크로 만들어서 수리수도있고 땅을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어보였다. 그러나, 진드기 처럼 보이는 벌레가 많았다.




























한라산정상-성판악











2시10분쯤 되니 정상통제소에서 방송을 한다.  2시30분전에 다 내려가라고.  한꺼번에 하산하면 혼잡하니까 지금 내려가라고한다. 

나는 비가 올까싶어서 서둘러 하산했다. 

결과적으로 하산하는 내내 천둥소리에 시달려야했고  속밭대피소부터는 비를 맞았다. 다행히 비는 많지 않았고 안전하게 하산할수있었다. 

하산후 성판악탐방지원센터 화장실에서 대충씻고 셔츠갈아입고 바스타고 제주로 돌아왔다. 












하산길로 접어들자마자 구름이 몰려온다.


몰려오는 구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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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산 15-1 | 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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