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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은 여러번 가봤지만, 용담폭포는 가보지 못했다.     추석 연휴  첫날이라 멀리 갈수는 없고   가까운곳 중에서 가볍게 다녀오려고 금수산으로 향했다.    3시간이면 충분할것으로 생각했지만 5시간 가까이 걸려서 하산했다. 

 

 

 

 

 

 

 

 

○ 2019년 9월 12일 (추석연휴 첫날)

 

○ 나홀로 승용차로 이동.   갈때 고속도로 올때 국도로 운행했어야했는데 둘 다 국도로 가서 시간낭비하고 네비 설정을 잘못해서 길거리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함.

 

○  산행코스 ; 상천마을-용담폭포-망덕봉-금수산-상천마을 (4시간50분)

3시간코스라고 생각하고 갔던거였는데 용담폭포에서 사진찍냐고 시간허비가 많았고  생각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슴. 지금도 이해불가함.

 

 

 

 


 

 

 

 

 

 

상천마을

 

 


 상천마을 주차장이  제대로  잘 만들어졌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아니었다.  주차료  2000원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받지는 않았다. 아마도 성수기에만  받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주차할때는 차가없었으니  그거 받으려고 상주하기도 어려울듯싶다. 





이정표따라 망덕봉방향으로 간다.

 

마을을 지나야해서 이런 이정표가 잘되어있다. 이것 없으면 못찻았을듯.

 

 

금수산 이정표따라간다.

 

 

 

애매한 갈림길에서 아래 금수산 방향으로간다.

 

 

이제 제대로 등산로에 도착했다. 용담폭포를 먼저 보기로한다.

 

 

 

 

 

 

 

 

 

 

 

 

 

 

용담폭포

 

 

 

 

 

 

 

 

 

 

마을에서 올라오면 사진과같은 갈림길이 나온다. 사진찍은 방향은 용담폭포(망덕봉)바향이고 앞에 보이는 방향은 금수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방향이다.

 

 

 

이곳에서 용담폭포로 가본다. (100미터 안됨)

 

 

 

 

 

 

 

 

 

용담폭포 맨 하단부만 보인다.

 

 

 

 

 

 

 

 

용담폭포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길.

 

용담폭포 전망대.

 

 

멋진 용담폭포 상단부

 

가은산부근 조망

 

 

 

 

 

 

 

 

용담폭포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담폭포 상단부

 

 

전망대에서 조금 올라와 등산로 부근에서 바라본 용담폭포 상단부

 

 

 

 

 

 

 

 

 

 

 

 

 

 

 

 

망덕봉

 

 

 

 

 

 

 

 

 

 

 

 

 

 

충주호 일부가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꼬리진달래.

 

망덕봉 오르기전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길

 

 

 

넓은 전망대에 오르면 조망이좋다.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500미터 남았다. 1시간이면 올라갈줄 알았는데 2시간이나걸린다.

 

 

 

 

능선에도착했다. 좌측으로조금만가면 망덕봉 정상.

 

 

 

 

 

 

 

 

 

 

 

 

 

 

 

 

 

금수산

 

 

 

 

 

 

 

 

 

 

 

 

 

 

 

 

 

 

금수산 오르다가 뒤돌아 바라본 조망

 

 

소백산 주능선. 미니 지리산같은 모습이다.

 

금수산 정상부. 이런식으로 바뀌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금수산-상천마을

 

 

 

 

 

 

 

 

 

 

 

금수산 하산길. 계단길이 길게 이어진다.

 

내려가기에도 지루하다. 올라올때는 중간에 몇번 쉬어야할듯 (사진 순서가 바뀜)

 

 

 

 

상학주차장 갈림길.

 

 

상천마을과 상학 마을이 획갈려서.

 

 

 

아주 긴 계단 하산길

 

 

 

 

 

 

거의 다 내려오니 등산로가 좋아진다. 지척이 용담폭포라서 물소리가 크게드린다.

 

 

 

 

 

 

 

 

트랭글이 초반에 꺼져버려서 트랙이 망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