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산'에 해당되는 글 104건

  1. 2018.10.16 20181009 소백산 (삼가리-달밭골-국망봉-비로봉) (경북영주)
  2. 2018.10.06 20180930 용산봉 (충북단양)
  3. 2018.09.12 20180908 민주지산 (전북무주) (내북마을 원점회귀)
  4. 2018.02.13 20180211 옥천 마성산 (서마성산) (충북옥천) (2)
  5. 2017.12.17 20171217 소백산 (어의곡 원점회귀) (충북단양) (1)
  6. 2017.10.11 20171009 군자산 (충북괴산)
  7. 2017.10.09 20171008 구병산 (충북보은)
  8. 2017.06.09 20170606 도명산-낙영산-가령산 (충북괴산)
  9. 2017.05.08 20170507 월악산(마패봉-부봉-포암산-만수봉) (충북충주)
  10. 2017.04.30 20170430 민주지산 (능선으로)삼도봉-각호산 (충북영동)
  11. 2017.01.22 20170122 남산 계명산 (충북충주)
  12. 2016.11.27 20161127 속리산 (만수리-피앗재-도화리)(충북보은)
  13. 2016.11.13 20161113 장용산 휴양림 원점회귀 (충북옥천)
  14. 2016.10.16 20161016 미동산 (충북청원)
  15. 2016.09.22 20160916 민주지산 (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
  16. 2016.08.29 20160828 마분봉 악휘봉 (충북괴산)
  17. 2016.06.22 20160619 민주지산 (충북영동) (2)
  18. 2016.03.01 20160301 속리산 (법주사 원점회귀) (설산 조망)
  19. 2016.02.21 20160221 민주지산 (물한리,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삼도봉)
  20. 2016.02.10 20160209 백화산 일출 (충북영동)
  21. 2016.01.01 20160101 갈기산 실패한 신년일출 (충북영동)
  22. 2015.12.03 20151129 소백산 기차타고 설경 (희방사역-비로봉-어의곡)
  23. 2015.11.17 20151115 갈기산 (말갈기능선) (충북영동)
  24. 2015.10.19 20151018 만뢰산 (충북진천)
  25. 2015.10.04 20150929 속리산 (문장대-관음봉-묘봉)
  26. 2015.08.25 20150823 속리산 (오송-문장대-천왕봉-법주사)
  27. 2015.08.10 20150809 민주지산 (각호산-민주지산-삼도봉)(충북영동)
  28. 2015.07.24 20030803 삼봉산 (충북 제천)
  29. 2015.06.23 20150621 소백산도솔봉 (죽령-도솔봉-사동리)
  30. 2014.12.08 20141207 산막이옛길 등잔봉 (충북괴산)






가을에 소백산을 찿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철쭉이 창궐하는 봄이나   흰눈과 칼바람이 압권인   겨울에 많이들 찿는다, 하지만 가을 소백산이 궁금했다.  마땅히 갈곳없으면  가보리라 생각했었는데  바로  이번이 그날이었다.  차편을 미리  궁리 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는데 그럴 시간이없어서  승용차로이동.  생각보다 멀다.   풍기IC로 나오면 시간은 절약되지만 휴발류비용과 통행료가 부담된다.   그래서 상주 방면으로갔다. 시간은 20분정도 더 걸리고 거리는 15Km정도 짧고.










○ 2018년 10월 9일  (한글날)  흐림. 약간 싸늘한  날. 


○ 승용차로이동.  삼가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주차비 5천원 (순간 당황했다) 


○ 산행코스 ;  삼가리 - 달밭골 - 초암사갈림길 - 봉바위  - 돼지바위 -  국망봉  -  백두대간길 - 비로봉 - 비로사  -주차장 (6시간40분) 








































삼가리 - 달밭골





이번 산행은 달밭골이란곳을  가보지 않아서 궁굼해서 가는것이었다.  

특별할것없는 그냥 그저그런 둘레길 일거라는 추측만 들었다. 

가을에  이길은  계곡과 단풍이 어우러진 괜챦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길을 걸으면서 뜻하지않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가야산의 소리길이 떠오르는 그런 코스였다. 













주차장에서 달밭골명품마을까지는 포장도로. 데크로 걷기좋게 해놨지만 산길보다는 조금 못하다.


자주 해보는 인증샷. 바지는 3만원짜리 마운틴하드웨어 여름바지, 티셔츠는 아크테릭스, 배낭은 미스테리랜치 트리하우스. 카메라는소니RX100 스틱은 레키 등산화는 한바그 알래스카. 깔창은 툴리스로드러너. 모자는 웨거너


아주 오래전 비로봉에서 일출을 본다고 이길을 걸었었다. 그때 일출 1시간반 전에 도착해서 동상걸렸다.


달맞이길 탐방로 입구에 세워진 등산안내판 크롭


아랫쩍은 아직 단풍이 안들었다


이런 쉼터도있고


소백산 비로사 일주문


비로봉3.7Km


달밭공 유래가 적혀있는데 정설은 모르는가보다. 이글은 마을 홍보용으로 적혀있어서 십승지설과 달빛을 강조한느낌.



달밭골 나눔터에서 자판기도있고 커피도 파는것 같았다.


잣나무숲. 여름에도 괜챦을듯.











계곡이 아름답다. 사진보다 실제거 더 운치있어보였다.



트리하우스 배낭은 사냥용배낭이라고한다. 나무에 매달고 물건을 꺼네기 좋다고.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거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아름답다.
































초암사 - 국망봉





초암사 갈림길에서 국망봉까지 오르막구간이다. 

아주 오래전 아마도 공중보건의로  일할때 였던것 같은데 그때  이쪽을 온적이있다. 30년전이어서 기억은 별로 없는데 소백산에서 초암사로 내려왔다가  버스타러  순흥면까지 걸어왔던 기억이있다. 순흥면에도착하니  버스가 바로 왔던기억.  지금도 하루 몇대 안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운이 억세게 좋았던듯. 


이길은 단풍이 참 좋다. 


















멋지지 않는가





















봉바위. 아마도 이곳이 절터 였던것 같다.


낙동강 발원지라고도한다.




꿀꿀꿀...정말 비슷하다.




윗쪽으로 올라오니 단풍은 모두 저버리고 겨울모드로 진입.





멀리 뒷편이 궁망봉



비로봉까지 시원한 백두대간길.




















국망봉 -비로봉

















































비로봉 - 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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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 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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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에서 이어져온 능선끝에 용산봉이라고있다.  소백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있지도 않고  특별히 볼거리도 없는데 단양군에서 관리도 제법 잘하고있고 단체 산행객들도 가끔 찿아주는 그런곳이다.  가보지 못한곳이라서 간단히  용산봉만 오르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같은 충청도인데 시간이 제법걸린다. 갈때는  고속도로로  2시간  올때는 국도로 왔더니 3시간걸린다. 하산때  1Km도 안남기고  한눈을 팔아서 그런지 정규 등산로를 놓치고 계곡으로 하산했다.   다음부터는 정신차리고 산에 다녀야겠다. 















○ 2018년 9월 30일  날씨 맑은 선선하고 조망좋고


○ 나홀로 승용차로이동 


○ 산행코스 ; 목교 - 제2능선 - 제1능선 - 용산봉 - 비로봉 갈림길 - 은광 - 목교 (원점회귀) 하산때 길을 잘못들음. 














용산골 목교  - 용산봉 정상








































































용산봉 - 용산골 목교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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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 용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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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가본 민주지산이지만 토요일 오후에 잠깐 다녀올 만한 산중에서 이정도 규모의 산은 없다.  무주쪽의 민주지산은 2번 가봤는데 다시 내복마을에서 원점회귀 산행하기로한다.   4년전에 거의 같은 코스를 갔었는데 민주지산 산허리에 임도가 생겼다. 그로인해 등산로가 살짝 이상해졌고  정비가 잘되어있었다. 





국제신문  근교산 기사에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중고개 골짝의 단군을 모시는 신불사에서 20여 년간 수도한 한산 스님에 따르면 이곳은 신라의 승려들이 중국을 오갈 때 넘어다닌 곳이라 한다. 당시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인 나제통문(羅濟通門)이 있었지만 이는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관료들만 오가는 관로였기 때문에 민초들은 엄격히 통제됐다.

해서, 당으로 공부하러 가기 위한 신라의 스님들은 김천 직지사에 모여 황악산에 오른 후 백두대간길을 따라 삼도봉에서 민주지산 쪽으로 능선을 갈아탄 후 이번 산행의 들머리인 이곳 중고개로 하산, 이웃한 나제통문 대신 백제땅인 무주로 들어왔다. 이후 금산 논산을 거쳐 부여 백마강에서 배편으로 당으로 중국으로 건너 갔다. 원효나 의상 심지어 김유신에게 버림받은 천관녀도 모두 이 길을 밟았으리라. 

이 때문에 중고개는 사전적 의미의 고개가 아니라 산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쉼터 역할을 한 사실에 연유돼 명명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설천면 내 법정리인 대불리(大佛里)나 그 아래 행정리인 불대(佛垈)마을 그리고 석기봉 바로 아래의 삼두마애불 모두 이곳을 스쳐간 스님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한산 스님의 설명이다.'




국제신문 근교산 기사에 있는 지도. 2007년 기사이어서 아랫중고개 부근이 조금 다르다.







○ 2018년 9월8일 맑음, 조망좋음, 내가 민주지산갈때는 거의 날이좋다. 나하고 궁합이 잘맞는느낌. 


○ 나홀로 승용차로이동.  내복마을에서 몇백미터 위로 올라가면 아랫중고개에  작은 주차장이있다. 


○ 산행코스 ; 아랫중고개 - 석기봉 민주지산 갈림길 벤취 - 삼신상 - 석기봉 - 민주지산- 내복마을 갈림길 -아랫중고개 (4시간)  









내복마을(아랫중고개) - 석기봉 













아랫중고개에 신선동 이라 적힌 주차장. 가지런히 주차하면 5대정도 가능하고 얼기설기 주차하면 3대정도 가능할듯


주차장 바로앞에 세워진 민주지산 등산안내도. 오래된것으로 네이버 지도와 유사하다. 임도가 생기면서 살짝 바뀌었다. 그냥 참고용. ( 여기에 개인택시 번호도 적혀있다. 사진은 안찍음)


주차후에 그냥 계곡따라올라가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나온다.


저 함석 가건물은 고로쇠 채취장비보관하는곳. 이곳에서 좌측으로 세멘트포장도로따라 2-3미터가면 산길로이어진다. (즉, 저 가건물쪽으로 가지 않아야한다)


등산로 초입은 조금 거칠다. 하지만 등산로 정비한 흔적도보이고.


나무가쓰러져있어서 할수없이 허리굽히고 들어가야한다.


곧, 계곡을 건넌다. 손도씻고.


민주지산과 석기봉 갈림길.


갈림길 다른사진. 민주지산 2.45Km석기봉 2.0Km 내복마을 0.6Km


의자도 있는데 주변에 계곡이있어 시원하다.


석기봉가는길은 아주 좋다.



임도가 나온다. 내북마을0.8Km 겨우 800미터 올라왔다는건가 ??


등산로 바위에 새겨진 석기봉 방향표지


계곡을 벗어나기전에 의자가있다.



국제신문 시그널 2007년 설치한것이다. 항상 국제신문에 감사하다.





민주지산 주능선길에도착. 이곳은 주능선에서 조금 비켜난 우회로 등산로와 만나는곳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불상이있다.












석기봉









바위에 새겨진 불상. 이곳 바위이래에 석간수가나온다. 샂니에보이는것처럼 바가지도준비되어있는데 먹을수있다 없다? 그런 표식은 없다.


민주지산 주능선과 만난곳에 (석기봉0.2Km 이정표있는곳 좌측 ) 살짝 올라갈수있도록 풀도 깍아놨다. 그곳에서 찍어본 석기봉


석기봉 간느길. 나무 데크를 설치했다.




삼도봉방향


상촌면 물한계곡방향


하산해야할 민주지산에서 내복마을로 가는 능선길.


민주지산과 각호산. 각호산의 양쪽 봉우리가 선명하다.


석기봉으로 가는 옛길(로푸길)을 등산금지라고 해놨다. 요즘은 대부분 우회로 (민주지산에서 석기봉 바라보고 우측길) 이용하는것같다.












석기봉 -민주지산











산행하면서 아무도 마주친 사람이없는데 친히 마중나오신 뱀.




민주지산부근. 뭔가 공사가 덜 끝난것같다.
















민주지산













오늘 민주지산에 온것은 민주지산 정상에서 새로 구입한 등산화 인증샷을 찍기위해서이다. 4년전 민주지산에 왔을때도 등산화 인증샷을 찍었다. 그때는 마인들 히말라야, 지금은 한바그 알래스카.


다른 등산객이 있었다면, 미친놈소리 했을건데. 아무도없으니 혼자 뭘하든. 등산화벗고 움직이려니 발바닥아퍼서 몇번찍다가 관뒀다.


민주지산에서 바라보는 석기봉은 항상 멋지다.



오래된 예전 이정표.



민주지산 정상부근에 데크설치공사가 진행중이다.












민주지산 - 내복마을(아랫중고개)












내북마을로 하산해야한다.


불대마을도 한번 가보고싶기는한데. 원점회귀가 어려우니.


아이폰6로 찍은 파노라마. 나는 지리산의 아쉬움은 덕유산으로, 덕유산의 아쉬움은 민주지산으로, 민주지산의 아쉬움은 대둔산으로 달랜다.





민주지산정상부.






4년전왔을때는 내북마을 1.8Km방향으로 산행했었다. 그래서그쪽으로 자다가 안가본곳으로가보자해서 다시 다른방향(내북마을1.5Km)으로갔다.


d위사진과 같은 이정표. 이정표 기둥에 무슨봉이라고 긁어서 적어놨고, 이정표는 같은 내북마을인데 직진은 1.8Km, 우틀하면 1.5Km라고 적혀있다. 1.5Km방향으로갔다.


중간에 국제신문 시그널도 만나고 등산로도 좋아서 1.8Km보다 1.5Km방향으로 선택한것이 뿌듯했다. 그러나.


임도를 만나고는 등산로가 없어진다. 사진좌측에보면 이정표가있고 그앞으로 (이정표 방향이 가리키는 방향이 아닌곳) 동물이 지나다닐것 같은 흔적있다. 그곳으로가면 윗중고개 일것 같기는 한데 해 떨어질 시간이 가까워져서 산에서 장난치는거 아니라 배웠기에 그냥 임도따라갔다.


이정표. 이정표 방햐은 임도를 가르키고있고. 좌측으로 길인듯 아닌듯한 흔적이있다.



임도따라 한참을 가다보니 갈림길(내북마을 1.8Km이정표가있던곳)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계곡길 등산로로 하산한다.


계곡은 살짝 어둠이깔리고.


석기봉 갈림길.


석기봉 갈림길에 있던 민주지산숲길안내도. 이걸 잘 보고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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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 민주지산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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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은 유난히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수도계량기가 동파할까봐 신경을 많이썼는데, 다른곳에서 수도가 터졌다.  지하실에 물이 가득고이고 해결할 방법이 난감하다.  토요일 오후에 내가 손좀써보려했는데, 택도 없다는걸 깨닫기까지 2시간이나 걸렸다.  그래서 수도계량기를 잠궈버렸다.  토요일 산에도 못가고 일요일에 공사하려고 사람을 불렀으니 어디 갈수도 없고, 그래서 초 단타로 짧은 산행을 했다. 옥천 서마성산.   옥천군 홈페이지에보면 설명이 잘나와있다.  사실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워서 산행기를   기록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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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 마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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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여러 등산로중에서 늦은맥이재에서 율전마을까지는 가본적이 없어서 오래전부터 가보려했었다. 호남 서쪽 지방에 대설 특보가 내려 무등산이나 선운산에 가보려했는데, 혹시 무등산 통제 될까봐 출발을 못했고, 선운산은 교통편이 불편해서  가지 않았다.   그냥, 일어나는 시간에 맞게 가보자하고 꿀잠. 


일요일은 습관이 되었는지 여러번 깬다. 덕유산 일출보러 갈 시간에 잠에서 깼는데, 귀챠니즘으로 잠을 조금더 청해보고 4시반에 일어나서 TV보다가  준비해서 출발한다. 6시 조금넘어 출발해서 어의곡에도착하니 8시50분정도.   어떤 아줌마가 살갑게 나타나셔서 2천원 징수해간다.   주차료인줄로 알았는데, 집에와서보니 유원지 청소비용이라고 적혀있다.  지금도 기분이 좋지 않다. 


○ 2017년12월17일 (맑음, 비로봉은 영하 20도 정도, 어의곡은 영하11도)   비로봉 바람이 날아갈듯 함. 

○ 나홀로 승용차로 이동 

○ 산행코스 ; 어의곡(주차장)- 어의곡삼거리-비로봉-어의곡삼거리-국망봉-늦은맥이재-율전  (율전에서 어의곡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림) 

















어의곡-비로봉










































비로봉-국망봉- 늦은맥이재-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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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산 59-1 | 소백산국립공원 어의곡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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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지리산 가려했는데,  몸 상태가 메롱이다.  산에 안갈까도 생각해봤는데, 후회할것 같고 가까운곳으로 가볍게 다녀오고자 출발한다. 

한번도 못가본 태기산을 가려고 출발했지만, 너무 멀다. 그리고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교통 체증이 걱정도 되고 산행보다 운전이 더 걱정이다. 고속도로 접어들기전에 주유소에서 탸기산은 포기하고 대야산으로 네비를 설정한다.  대야산.  전에 자주 갔었고 가을빛 계곡도 좋을것 같은데 딱 한번 밖에 못가본 군자산이 떠오른다.  그래 군자산 반대방향으로 가보자. 




○ 2017년10월9일 여름날 비슷한 더위. 

○ 승용차로 나홀로.  군자산 소금강입구 주차장(공터)에 주차후 도마골로 걸어서 이동. 

○ 산행코스 ; 도마골-군자산-소금강입구(주차장)  (4시간)

 














도마골-군자산



소금강 주차장에서 도마골입구까지 금방 갈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2Km  25분정도. 

지친다. 

도마골 등산로는  몇해전 겨울에 하산때 내려왔었는데, 등산로 상태가 않좋다. 거의 불규칙하게 너덜비슷한 돌길, 














도마골은 너덜지대비슷하게 잔돌이 많다. 전에는 겨울에 와서 이런 사정을 몰랐던것같다.





























군자산-소금강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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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37 | 군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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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8일 날씨 맑음, 바람없고 더운날. 

○ 나홀로 승용차로이동

○ 산행코스; 적암리주차장(속리산휴게소옆)-신선대- 853봉-구병산-풍혈- 위성지국-주차장 

















적암리 주차장- 신선대







































신선대-853봉































































853봉-구병산













































구병산-풍혈-위성지국-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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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리 | 구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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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등산에 물이 오르기 시작할때즈음) 다녀왔던 도명산-가령산을 다녀왔다.  도명산 정상석도 바뀌었고 등산로도 정비가되었다. 

화양계곡은 멀리떨어져 걷게끔 만들어놨고 식당과 민박집이 줄지어 있어서 경관이 좋지 못했다. 


○ 2017년6월6일 날씨 흐림, 나중에 비가 옴


○ 승용차로 이동 (주차는 휴게소에 주차했는데 주차요금이 5천원. 그냥 조금 더 들어가서 화양분소앞에 주차하면됨)


○ 등산코스 ; 화양동탐방지원센터-도명산- 공림사갈림길- 낙영산- 무영봉- 가령산-자연학습원 (5시간)

























화양동 탐방지원센터-도명산







































도명산- 공림사 갈림길
































낙영산



























낙영산-무영봉





















무영봉-가령산-자연학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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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 도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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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런 바위가 많은 곳이 충북 괴산,  경북 문경 그리고 경남거창의 산군들인것같다.  물론, 설악산이나 북한산의 바위들은 최고이지만 내가 쉽게 즐길수있는 위치가 아니어서 한때, 괴산을 자주 찿았던적이있었다.  비지정탐방로를 들어가면 안가본 등산로를 갈수있지만, 요즘은 그런게 싫다. 그냥 정해진 탐방로를 들머리와 날머리를 달리해서 산행해보기로한다. 


황사와 미세먼지, 구분은 못하겠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임에는 틀림없다.   일기예보를 들춰보지 않아도 조망을 즐기기에는 위험한 기상상태라는걸 쉽게 알수있는 상태이다. 계곡산행을 하고 싶었다. 마땅히 생각나는곳이 없다.  지리산, 덕유산 내가 가본곳은 뻔하고 다시 가보고 싶지는 않고, 안가본곳은 정보가 없고, 그리고 정보가 있더라도 교통이 불편하기때문이다. 특히 연휴가 이어지는 끝자락 일요일이라서 수도권으로는 가고 싶지 않았다. 


작년에 생각했다가 실행치 못한 월악산 사문리 탐방지원센터를 들머리로 산행하기로한다. 




○ 2017년5월7일 날씨 흐리고 맑으나, 미세먼지가 하늘가득해서 눈이 따갑고 입안에 꺼끌할 지경.

○ 승용차로 이동해서 (188Km, 1시간40분)  사문리탐방지원센터에 주차.  

○ 산행코스 ; 사문리-마패봉-부봉-탄항봉-포암산-만수봉-만수봉탐방지원센터 (8시간10분) 



만수봉휴게소에서 서문리탐방지원쎈터까지는 3정거장인데 버스로이동.  (송계출발 버스시간은 4시12분   6시22분인데 만수휴게소에서 4시22분쯤 버스 탄것같다) 

교통카드로 1200원결제함


























사문리탐방지원센터-마패봉












사문리탐방지원센터에 주차한다. 여기는 사람이 전혀없다. 화장실에 물잘나오고 깨끗하다.




PC에서 클릭하면 크게보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산행코스를 나이도를 구분했는데, 그냥 보통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하늘재 8.5Km 상당히 멀게 느껴지지만 3시간정도 걸립니다.



















마패봉-부봉


















마패봉 정상석이 바뀌었네요.


마패봉에서 바라본 조령산부근


마패봉에서 바라본 신선봉부근


마패봉에서 부봉쪽으로 내려가는등산로


동화원 갈림길


산성이있습니다. 임진왜란때 여기서 막지 못했다고 합니다.


동암문, 많이 훼손된듯싶습니다.


부봉을 올라가려면 로푸를 잡아야합니다.


부봉입니다.
















부봉- 탄항산-하늘재










백두대간길에서 부봉 갈림길. 부봉 0.5Km 라고 적혀있는데, 부봉 정상석은 100미터정도 앞에있습니다. 500미터는 아마도 끝 5봉까지 갈때 거리같습니다.


우측이 부봉. 시간이되면 부봉 끝까지 가고 싶습니다. 15년전쯤에 갔었는데 아주 좋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우측이 부봉. 15년전쯤 백두대간할때 이사진과 비슷하게 찍은 사진이있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보이는것은 비슷한가봅니다.



평천재. 편히 쉬고싶은곳입니다. 등산화안에 들어간 흙을 털어내고 다시 출발합니다.


탄항산. 정상석은 15년전과 같네요.



탄항산 정상은 조망이없고 그 바로옆 조망이 터지는 바위가 있습니다.



트랭글이 울려서 보니 모래산이라고, 마사토가 물갸져서 모래로 되었습니다.
















하늘재-포암산-마골치 (백두대산 갈림길)



















백두대간할때 포암산을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이없슴.


진달래도 보이고



색이 정말 곱게 보여서 찍었더니 열 볼품없이나옴.















마골치-만수봉- 만수탐방지원센터



















만수릿지 능선이 보이고 그 뒤에 월악산 영봉이 보인다.






아래사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포암산부근.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수봉 (좌측)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위 사진 포암산조망이 잘보임



갈림길. 좌측 계단은 능선으로 만수봉 가는길이고 우측 계곡길은 편한 계곡으로 만수봉가는길


만수탐방지원센터


만수교 다리 건너면 제천시인가보다. 버스 승강장은 바로 앞에있어서 찿기쉽다.




















만수휴게소앞 버스정류장에서 셀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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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산에 갈까 미리 준비해야하는데, 안가본곳은 너무 멀거나 원점회귀가 불편하고 가본곳들은 자주가서 신선감이 떨어지고. 

항상 이런문제가있다. 일러때를 대비해서 데이타 파일을 많이  준비해야하는데, 강원도 오지산행가려다가 차량회수문제로 (택시가 너무 멀리떨어져있어서) 포기하고 늘 하던대로 민주지산으로 낙점. 


민주지산은 등산로라고 적혀있는곳은 모두 다 가봤고 물한계곡 주차장에서 삼도봉까지 계곡길이 아닌 능선길을 택해서 가보기로한다. 








○ 2017년4월30일 바람많이불고 후덥지근한날. 능선에서 지열이 느껴지는 그런날이었다. 

○ 물한리주차장 원점회귀,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물한리주차장-능선-백두대간과 만나는 지점 (물한리와 대해리 경계능선) -  삼도봉 -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물한리주차장 (8시간) 









컨디션이 않좋다. 그래서 산행시간이 무척 많이걸렸다. 삼도봉에서 하산하려했는데 가다보니 계획대로 모두 산행하기는 했지만.











물한리주차장-  백두대간 길














민주지산의 최대장점, 넓은주차장, 주차무료, 입장료없슴, 입맛대로 하산할수있는 다양한 원점회귀 등산로.


주차장 바로앞, 물한교 다리앞에 장승이있다. 이 장승들 지나서 10미터정도만 가면 산으로 들어가는 샛길들이 몇개 보인다. 어디로 들어가든 안에서 만난다. 처음에는 길이있는듯하다가 희미해진다. 나는 그냥 능선으로 질러 올라갔다.


바로앞에 민주지산 주능선을 마주할수있다.



백두대간길과 만나는 삼거리. 실제는 삼거리인데 내가 지나온 등산로는 너무 희미해서 등산로라고도 할수 없슴

















백두대간길 -삼도봉











내가 지나온 백두대간 등산로



멀리 석기봉이보인다. 오늘따라 멀리느껴진다.



삼도봉에서 바라본 해인리방향. 능선의 골체미가 아름답다.


삼도봉에오면 항상 이런 뷰를 찍는다.















삼도봉- 석기봉









멀리보이는곳이 삼도봉 정상부


석기봉 오르막에서 바라본 삼도봉(좌측)과 백두대간능선


내가 지나온 능선(중간능선)



석기봉 정상부



석기봉 진달래














석기봉-민주지산











민주지산 바로 아래에 내북마을과 불대마을로 가는 등산로가있다.


민주지산정상부에서 바라본 민주지산능선. 좌측 뾰족한곳이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민주지산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많이 훼손되어있다.


무인대피소 바로위 쉼터


유난히 빛이 좋았던 진달래



























각호산-물한리 주차장(쌍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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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 민주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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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많이 내리고, 날도 차가워서 상고대도 볼 수있고 멀리 가슴벅찬 조망도 볼수 있을거라 기대했었다. 혹시모를 운해까지 상상하면서.  영각사에서 출발해서 남덕유산을 지나 안성으로 내려오려고 생각했었다. 전날 짐을 꾸리면서 아무래도 나한테 무리일듯싶어 고민하다가 오래전 가봤던 충주 남산과 계명산을 가기로했다. 올때 기차부터 예매하고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찍 깼다. 

날이 춥다해도 산이 낮기에 부담없이 (보통은 브린제악틱을 입었었는데  무겁고 갑갑해서 울내의를 준비했다)  울내의 상하입고 평소처럼 복장 준비하고 나섰다.  대전에서 충주가는 첫 기차에오르고 mp3에서 흘러나오는 산울림의 청준을 들으며, 기차는 출발. 


눈이 많을거라 기대했던나는 급 실망. 충주에가까워 지면서 눈이 적어지는거다. 아뿔사...그래도 어쩌겠는가.  충주역에서 택시타고 남산아파트 등산로 입구까지갔다. (\5300)  집에서 출발하기전에는 혹시 나홀로 럿셀?  온갖 상상을 했지만 그런일은 없었고 등산객들도 하나 둘 보였다.  눈도 발목이상으로 빠지지도 않고. 


15년전쯤 겨울에 왔었는데 그때와 조금 다르다. 

뭐든 처음이 참좋은것 같다. 내 가슴속에 담겨있던  남산계명산의 첫 이미지가 훼손되는 순간이었다.  






































충주역. 내가 타고온 기차.

























남산공원 (남산아파트 뒤) -남산 - 마즈막재









남상등산로 입구 주차장. 상당히 넓다.











































마즈막재 -대몽항재전승기념탑- 계명산 -연수암 - 금릉초





남산에서 하산하면 대몽항쟁유적지가 나오는줄 알았다.  전에는 그랬던것 같았는데, 많이 바뀌었다. 도로가 많이 생겨서 복잡해졌다. 살짝 다른쪽으로 가다가 제대로 방향잡고 다시 산행했다. 마즈막재에서 계명산자연휴양림 갈림길까지는 오르막의 연속이다. 조금 부담되는 수준. 

마즈막재에 관광버스 한대가 주차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단체등산객이 계명산을 찿았는가보다.  등산로가 많은사람이 다닌 흔적이 보인다. 덕분에 나는 수월하게 산행하고. 


계명산 정상에는 이정표도 잘되어있고 연수동방향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보인다. 길찿기에 애먹을 일은 없을듯. 

연수동 아파트 단지 근처부터 갈림길이 무수히 많다. 어디로 하산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끝까지 가보기로한다.   그래서 하산해봤더니 금릉초등학교로 하산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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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안림동 | 계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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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정맥을 따라갔어야 하는데,  판매한 딜러가 서울에서 내려온다해서 (결국에는 못만났지만) 근거리 산행 할수밖에 없었다. 가끔 내 취미는 무엇인가 ?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무엇인가? 되묻게된다. 지금까지 생각한 바로는 가보지 않은 등산로를 검색하고 계획을 세우고 차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갈때 아닌가 생각든다.  정맥산행을 따라다니면서 (정말 말 그대로 따라다닌) 지나온 산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 영혼이 없는 산행을 한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다. 


느즈막이 일어나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없다. 뒹굴뒹굴하다가 전에 갈까말까 했던 속리산 도화리 쪽을 가야셌다고 생각.  급히 검색해보니 대중교통은 안되고 운전하고 가야하는데 집에 일찍와야해서 도화리주차후 천왕봉 왕복산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길을 떠난다. 


차안에서 듣는 음악은 7080가요, 혹은 7080팝송이다. 가끔 폴모리아 연주곡이 섞여있기도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에 이어폰끼고 공부했던 (공부라기보다 공부하는 시늉) 터라 당시의 음악을 들으면 얼핏얼핏 그 시절이 생각난다. 


도화리까지는 집에서 1시간 조금 더 결렸다. 주차할곳이 마땅챦았다. 천왕사라는 개인 사찰이있는데 거기 주차했더니 사유지라서 주차하지 말라고 한다.  승용차 20대정도 주차공간이 되던데 3대가 주차되어있어 옆에 가지런히 주차했던 내가 부끄러워진느 순간이었다. 그냥 도화리를 빠져나온다.  그냥 집으로 갈까? 만수리를 한번 가보고 싶었다.  이쪽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이라서.   

 

아스팔트 길인데  승용차가 마주오면 옆으로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좁은길.  

만수계곡 화장실을 2번지나서 (국립공원화장실이 일정간격으로 2개있슴. 여름철에 시원할것같은 그런곳) 만수리 마을회관에 도착했다.  여기서 산행할 계획은 없었는데. 

마을회관앞에 공터가있었다. 

 

 

 

 

 

 

 

트랭글 트랙. 산길샘데이터는 8.96Km 평균속도 2.55Km 최고최저고도 956m, 329m 오름, 내림 1068m, -1082m





















도화리버스정류장에서 찍어온 버스시간표.


















만수리-피앗재


























피앗재-도화리 갈림길




































도화리갈림길-도화리










이런 너덜지대를 건너야한다.


흔적만 남아있는 단풍. 이쪽 등산로에도 단풍이 제법많이보인다.



넓은 개활지에 커다란 방향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눈이오면 등산로가 잘 안보여서 길을 잃을 수 있다. 평소에도 낙엽이 등산로를 가려서 헷갈릴수 있겠다.


작은 계곡이 시작된다.


도화리로 가는 등산로는 이렇게 편한 등산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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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 속리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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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건강검진받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장용산에 다녀왔다.  휴양림에서는 가보지 못해서  휴양림으로 들어갔다. 주차료 천원, 휴양림 이용료 천원  합이 3천원. 

갑자기 나선 산행길이고  거의 한달 가까이 산행을 안했고, 게다가 대장내시경 검사받는다고 밤새 설사하고 잠못자고 굶어서 기력이 좋을리없다.  그래도 맘은 서대산쯤 갈 수있을것 같아서 서대산 가자고 했더니 아내는 힘들거라 싫단다. 



○ 2016년11월13일 오후 


○ 장용산 휴양림 - 빨강색 아치형 다리 - 이름없는 등산로 (다른곳은 1코스부터 4코스까지 이름이있는데) -장용산 -능선길 - 정자 - 2코스 하산길 - 2코스 시작점 - 주차장 (2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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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 장용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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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는 비예보가있고  비예보가 없는 설악산은 몸이 힘들어서 가지를못하고 일찍 일어나서 북한산이라도 가보려했는데 그것도 안되고.

오래전 키우던 강아지가 나이먹으니 안 움직이려하고 누가와도 쳐다보지도 않던 기억이난다. 내가 꼭 그꼴인듯.

집에서 뒹굴뒹굴할 처지인데 마누라가 쫒아냈다. 그래서 찿은곳이 미동산.

 

가까워야하고 혹시 비를 쫄닥 맞을 수 있으니 자차로 원점회귀 기능해야하며, 기운도 없으니 산행거리가 짧아야한다. 그리고 내가 가보지 않은 곳이면 더좋다.  여기에 딱 맞는곳이 미동산이다. 충북 청원군 미원면의 동쪽에 있는산이라서 미원산이라고 한단다. 믿거나말거나.

 

이곳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곳이다.

고로, 주차료 무료 게다가 입장료도 무료.

주차료로 3천원정도 받아도 암말 안했을것 같은데, 입장료는 2천원정도 받아도 생각없이  지불 했을듯.

 

 

 

클릭하면 크게보인다.(모바일에서는 화면 확대가 안됨. PC에서만 가능)

 

 

 

 

넓은 주차장. 무료. 일요일인데 비어있슴.

 

등산로 입구 (이길은 임도) 사실 등산로보다 임도가 더 운치있고 좋다.

 

우측으로 올라가면 등산로, 직진코스는 임도. 그냥 걷기에는 임도가 좋다. 볼거리도 좋고.

 

 

 

산마늘

 

 

 

 

 

 

 

 

 

 

 

 

 

갈림길 이정표. 고라니쉼터는 임도에 있는 쉼터. 나는 정상방면으로 직진.

 

국립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이라서 등산로에 벤취가 잘 만들어져있다.

 

등산로는 이런수준. 불만 없쥬 ?

 

정상.

 

정상석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카메라

 

 

정상부에 데크가 설치되어있다. 양여해도될듯하지만 조망도 없고 별루일듯

 

조금만 가파라도 계단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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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리 | 미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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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다음날이라서 인천에서 내려온 형과함께 산행에 나섰다.

전에 안가본 산을 가려고 조금 떨어진 민주지산으로 갔다. 일기예보에는 강수확율이30%였는데 산행하는 내내  비가내렸다.

 

○ 물한리주차장 - 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물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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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 민주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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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종주하는 날인데, 허리가 아프다. 

이번 달 산행때는 항상 아펐다. 처음 계획대로 산행한 날이없다.  다리가 아프거나 쥐가 나는 것과는 또 다르다. 허리가 아프면 전혀 움직일수없다. 

혼자 산행하다가 아프면 나혼자만 고생하면되는데, 단체산행에서는 정말 상상하기 싫은 결과가 나올수도있어 산행을 포기했다. 


그래도 산에는 가야해서 원점회귀 가능하고 중간에 하산할수있는 루트가 많은 은티마을로 갔다. 운전하는데도 자꾸 허리가 신경쓰인다. 

주차후 산행출발. 

기분은 좋다. 

지금쯤 정맥길 산행할 산악회원들이 생각난다.



○ 2016년 8월28일   날씨 흐림, 서늘한 늦가을 날씨, 악휘봉 근처부터는 비가 옴. 


○ 산행코스 ; 은티마을-마분봉(마법의 성-UFO바위) - 은티재- 악휘봉 - 슬랩- 입석마을 갈림길 - 무명봉  -입석마을 갈림길 -입석마을과 은티재 갈림길 -은티재-은티마을 










 은티마을 


 



은티마을에서 마분봉은 전에 두번 왔었다. 

뚜벅이산우회에서 왔을때는 은티마을에서 바로 산으로 들어갔었다. 철조망이있어서 기억이난다. 

두번째는 소월산악회 따라왔었는데 기억이안난다. 눈이 내렸다는것 뿐. 


산행초입을 찿냐고 애먹었다. 

다행이 동네 아저씨께서 친절히 알려주셨다. 






은티마을 유래비와 장승


이 동네는 사과과수원이 많다. 탐나는 사과.


희양산을 휘감아돌고있는 구름












마법의 성








마분봉산행은 로푸잡고 다니는 맛으로 안내산악회에서 자주 찿는다.

힘들지 않고 산행코스를 탄력있게 (짧게 혹은 길게) 잡을수도있다. 

당연히 산행속도는 느리다. 






어느정도 능선에 오르니 쉴곳이있다. 나는 쉴 필요없어서 그냥 지나침.


산행 내내 보이는 희양산과 구왕봉


입석리방향


마법의 성 초입에 우뚝선 소나무


소나무 조망


고목, 입석리 방향


마법의 성인데, 사진으로 보면 그냥 돌멩이 하나 뿐이다. 좁은 바위 능선길이라서 城이라고 한것같다.


소나무. ㅅ,그널이 나무 아랫쪽에 달려있다. 수직하강.


로푸는 귀챦을정도로 아주 촘촘히 설치되어있다.


빨강색 스프레이. 이동네 한적한 산에가면 빨강색 스프레이를 자주본다. 누군가 이런 착한짓을 해놨다.













마분봉, UFO바위







마분봉에서 입석리에서 올라온 등산객을 만났다. 

그분들은 서울의 동네산악회 임원인데 답사왔다고한다. 그분들이 생각한 코스는 입석리 원점회귀코스였다.(입석리-악휘봉-슬랩-입석리) 

지도를 보니 나도 그쪽으로 가고싶었다. 

다행이 산행 속도도 느려서 구왕봉까지 힘들것 같고 마침 비도 내린다. 

밥도 가져오지 않아사 (빵은 많이 가져감) 허기진다. 빵은 아무리먹어도 울렁거리만하고.  밥에 고추장 비벼먹고 싶다. 









바위틈 사이로는 허공이다. 빠지면 안되므로 로푸설치.


자태가 예쁜 소나무


가을이 왔어요 !!!






확 밀어버리면 떨어질까 ??


단체로 몰려오면 다들 저기 올라가서 인증샷 찍더라. 지금까지 버티는것 보니 어느정도는 안전한다는 증거.






부산일보 시그널이보이고, 복합하게 설치된 로푸가보인다. 보기보다 오르기 쉽다.




희양산과 구왕봉


마분봉 정상표지판. 뒷면에 보니 1996년에 세웠다고한다. 전에 2번 더 왔었는데 정상석본 기억이 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꼬리진달래. 6월쯤에 와야하는데. 이쪽은 꼬리진달래가 피면 참 예쁘다.













은티재-악휘봉














은티재. 입석마을쪽에서 올라오면 이곳으로 들어온다. 산행코스를 변경해서 입석마을쪽으로 올라서 은티마을 방향으로 하산했다.









백두대간방향과 악휘봉 갈림길. 마분봉에서 올라오다가 바라본 모습으,로 좌측은 백두대간, 우측은 악휘봉


악휘봉 입석바위. 오래전 이사진찍어서 온라인쇼핑몰(가야미)에서 상품으로 등산화 탔었던기억이있다.





악휘봉정상














슬랩바위 822봉















입석리방향-은티재-은티마을




입석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곳에서 무명봉 올랐다가 되돌아와서 입석마을방향으로 내려감.





단풍취


계곡이라서 음침한느낌


깨끗하지 않은 암반.



입석마을에서 은티재 가는길은 이끼가 많다. 등산로는 뚜렷하고 시그널도 많지만 깔끔하지는 않다.


입석마을 갈림길에서 은티재 올ㄹ가다가 만난 망태버섯 잔해물.




중간에 마분봉 마법의성 쪽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이쪽은 사람들이 별로 이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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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연풍면 적석리 | 마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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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같아서는 설악산도 가고 싶고, 경기북부의 높은 산들 만나러 가고 싶은데 몸이 그렇지 못하다. 예전에 회자되던, 마음은 박남정인데 몸은 김정구라는.
그냥 아침에 일어나는대로 아무곳이나 가자는 생각이었다. 식수를 얼려놨어야 했는데 그조차도 안했다. 아침먹고 배낭 대출 꾸려서 김밥집 들린후 출발. 대전IC에서 휘발류 넣고보니 7시.  그냥 가깝고 더우니까 높이가 어느정도 되는 곳으로 골라보니 민주지산.  야생화라도 만나볼겸해서 민주지산으로 향했다. 몇달전에 각호산부터 올랐으니 이번에는 삼도봉으로 올라서 한바퀴 돌 생각이었다. 스피커 볼륨을 높이고 부드럽게 운전한다. 대전IC에서 물한리주차장까지 1시간 채 안걸린것 같다. 화장실 옆에주차후 몸을 추스린후 출발.

 

○ 2016년6월19일

○ 민주지산 ; 물한리주차장-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각호산-주차장 (약6시간)

○ 승용차로 이동하고 나홀로 산행, 점심은 김밥.

 

 

 

 

물한리 주차장-삼도봉

 

 

여러번 오다보니 새로울것없다. 그저그런 등산로 지나 그저그런 계곡보면서 걷는다. 전에 쉬었던곳에서 또 쉬고 물 한모금마시고 다시출발하고. 삼도봉까지 2시간은 걸릴 줄 알았는데 그냥 쉽게 도착했다. 이쪽저쪽 조망 살펴본후 다시출발. 1000미터 넘어서니 시원하다. 역시 여름산행은 높이가 있고 계곡도있어야한다. 다음주에 호남정맥 하려하니 벌써 짜증난다. 이런저런 생각하면 걷다보니 팔각정에 도착하고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쉴까하다가 먹을것도없고 아직 이른시간이라서 그냥 지나친다. 석기봉에 도착했다. 사진 몇장 찍어본다.

 

 

 

 

 

 

 

 

 

 

 

 

 

 

 

 

 

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

 

 

 

 

 

 

 

 

 

 

 

 

 

 

 

 

 

민주지산-각호산-물한리주차장(황룡사)

 

 

그저그런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조금 걷다보니 민주지산 정상.  아무도없다. 주변 조망 사진찍다보니 다른일행들이왔다. 민주지산 정상석을 차지해버린다. 정상 인증샷 포기하고 그냥 산행을 한다. 도마령에서 출발한 단체 등산객들이 계속 몰려온다. 서울, 안성, 포항,  부천, 안양, 광주..배낭뒤에 덜려있는 산악회 표지를 달고 다닌다.  나와 방향이 반대라서 조금은 짜증도나고, 크게 떠드는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 산행에 열심이지만, 일부는 좋지못한 모습도 보인다.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소리가 쩌렁쩌렁하다. 나보다 연배가 더 있어보이는 아저씨 몸에서 소리가 난다. 등산객이 아니라 술꾼이다. 각호산 갈림길에서 김밥을 먹으려했는데, 그곳은 술집으로 변해있었다. 짜증나서 그냥 각호산으로 오르고. 김밥먹고 정상 인증샷 찍고 다시하산길로 접어들었다. 아줌마 소리, 아저씨 소리.  오늘은 저런 사람들이 많이 왔을까 싶다. 거의 다 하산했다 싶은데, 계곡을 울리는 팝송이들린다. 내가 즐겨듣던 스모키 I`ll meet you at midnight.  아마도 내 연배쯤 된 아저씨인듯. 이 또한 공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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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 민주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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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은 자에 아  [吾等은 玆에 我] ​조선의 독립국임과 [朝鮮의 獨立國]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 차로써[此로써]  세계만방에 ​[世界萬邦에] 고하야[告하야] 인류평등[人類平等]의 대의를 극명하고[大義를 克明하고], 차로써[此로써] 자손만대[子孫萬代]에 고하야[誥하야] 민족 자존[民族自存]의 정권[正權]을 영유[永有]케 하노라.

 

중학교 다닐 때, 반공도덕이란 과목 선생님 (별명이 황금박쥐라고 했었다)께서 3월 한달동안 이거 암기시키고 한자로 적게 시켰다. 그래서 지금도 국민교육헌장 외우듯 띄엄띄엄 암기한다.  3.1절 산행하는것이 조상님께 죄 스럽기도 하지만 그러나 어찌하랴, 생리적으로 산에 가야 하거늘.   대신, 기미독립선언문을 머릿속으로 암송하면서 걸었다.

 

 

 

 

 

 

 

 

 

○ 속리산 시외버스주차장 - 세심정- 문장대-신선대-천왕봉-세심정-버스주차장 (약 6시간)

 

○ 교통편 ;  대전복합터미널 6시50분출발 (\7.900) 속리산종점8시10분도착. 10분간 신변 정리후 8시20분 산행출발  (2명 타고감)

                 속리산 버스터미널에 2시15분도착해서 보노보노 끓여마시고 티켓팅하고 2시30분 버스 승차. 4시5분 대전복합터미널도착. (8명타고옴)

 

 

 

 

 

 

 

 

 

속리산 주차장 - 세심정-문장대

 

 

 

 

 

법주사 문화재관람료 \4,000.

이게 큰돈이냐 아니냐  혹은 이돈을 징수하는것이 옳바르냐 아니냐를 떠나서,  기분 나쁜것은 사실이다.

 눈이 많이 왔기에 속리산 초입의 도로가 멋지게 보인다.

세심정까지 찻길을 걸어야하는데 이 길이 이리 멋져보이는것도 오랫만이다.

(최근 찻길 옆으로 자연탐방로 공사중이다. 그런데 그길이 더 길어서 사람들이 별로 안다닐듯싶다)

 

 

 

 

 

 

 

 

 

 

 

 

호서제1가람.   입장료에서는 전국제일가람인것은 인정한다.

정말 그럴까 ? 호서 제일가람은 마곡사 아닐까?

 

 

 

 

 

 

 

 

 

 

세심정에 도착했다.

천왕봉으로 갈까, 문장대로 갈까 살짝 고민하다가  문장대로 향한다.

천왕봉 들렀다가 문장대가면 인파에 찌들어서 불편할것 같았다.

 

 

 

 

 

 

 

 

 

 

 

 

 

 

 

 

 

 

 

 

 

 

 

 

 

 

 

 

 

 

 

 

 

 

 

휴게소마다 아침 손님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나를보고 반갑게 인사한다. 고맙다.

하지만, 나는 속리산에 휴게소들이 왜 지금까지 존재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나라에서 큰 잘못을 해서 철거하지 못하는건지.  문장대 휴게소 철거하고 큰소리 치더만 그게 끝인가보다.

 

 

 

 

 

 

 

 

 

 

 

 

 

 

 

 

 

 

 

 

 

 

 

 

 

 

 

 

 

 

 

 

 

 

 

 

 

 

 

 

 

 

 

 

 

 

 

 

 

 

 

 

문장대

 

 

문장대 올때마다 사람들이 많았다.

일출산행왔을때도 한사람 있었다.  오늘은 비교적 일찍 올랐기에 문장대 주변에 10명 안팎으로 있다. 문장대 정상부에는 아무도 없고.

문장대 조망은 참좋다.  바람도 엄청나고.

 

 

 

 

 

 

 

 

예전 문장대휴게소 (국수 팔던곳)에서 바라본 조망.

 

문장대 정상석은 2개인데 경북 상주에서 세운것이 규모가 있어서 얼굴 마담역활을 한다.

좌측에 초라하게 충북보은 정상석이있다.

 

 

 

 

 

 

 

 

 

 

 

 

 

 

 

 

 

 

 

 

문장대에서 바라본 조망 [관음봉]

우측 봉우리가 관음봉이고 좌측 능선이 묘봉등산로이다.

 

문장대에서 바라본 조망 [운흥리]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이고, 넓은 평지가 운흥리 (화북면 서부출장소)  우측 동네가 중벌리이다.  중벌리 뒷쪽 산이 속리산이 잘보이는 백악산이다.

 

문장대에서 바라본 조망 [백악산]

바로앞에 늘어서 바위산이 백악산이다. 그 뒷편 우측이 청화산.

 

문장대에서 바라 본  조망 [여적암 방면]

 

문장대에서 바라 본 조망 [천왕봉과 철탑]

 

문장대에서 바라본 조망 [백두대간]

멀리 보이는 능선이 청화산, 시루봉, 연엽산인듯싶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뷰.

나만의 포인트에서 바라 본 문장대.

 

 

 

 

 

 

 

 

 

 

 

 

 

 

 

 

 

 

문장대-신선대-천왕봉

 

 

 

문장대에서 천왕봉까지 속리산 주능선은

거리는 3Km남짓으로 얼마 안되는데 산행하다보면 시간이 깨 걸린다. 오르내림이 있어서 그렇기도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그렇기도하다.

 

 

신선대.

속리산8대중의 하나라는데 막거리와 파전파는곳으로 전락해버렸다.

 

 

 

 

 

 

 

 

 

 

 

 

 

 

 

 

신선대에서 바라 본 청법대.

청법대가 잘 보이는 조망처는 눈이 쌓여서 갈수가 없었다.

 

신선대 휴게소.

 

조망처에서 바라본 법주사방면.

 

 

 

 

 

 

 

 

 

 

 

 

 

 

 

 

 

 

 

 

 

 

 

 

 

 

 

 

 

 

 

 

천왕봉 정상부가 잘보인다.

 

 

 

석문

 

 

 

 

 

 

 

 

 

 

 

 

 

 

 

 

 

 

 

 

 

 

천왕봉 - 주차장

 

 

 

천왕봉에 도착했다.

자주온다. 이곳에.

12시쯤에 도착할줄 알았는데 12시 반 가까이 되었다. 2시반 버스타려면 서둘러야한다.

미친듯이 하산했다.

세심정까지 50분정도 걸린것같다.

법주사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왜 이리도 먼지.

2시15분에 버스정류장도착. 배고파서 보노보노에 끓는물 부어마시고 버스에 승차했다.  

 

 

 

 

 

천왕봉 정상석.

다음에는 여기에서 일출을 봐야겠다.

 

천왕봉에서 바라보면 속리산 주능선이 펼쳐진다.

문장대 신선대..  멋진 암봉들이 줄지어있어서 무감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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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이나 기맥산행이 없는날이다.

일기예보상으로는 강수확율 0%.  덕유산에 가고 싶었지만, 얼마전 다녀왔고  정맥과 기맥산행으로 주말에 집에 있던적이 없어서 오후에는 집에서 보내는것이 좋을것같기도하여 가까운곳으로 정했다. 또 다른 이유는 프로야구 연습경기 중계가 있어서 그것도 보고 싶었다.

암마이봉에 올라서 일출을 볼까도 생각했지만, 산행이라는 명제앞에서는 부족해보여서 속리산과 고민끝에 주차비없고 입장료없는 민주지산으로 향했다.  여름에는 야생화많고 조망좋고 가끔 운해도 맛볼수 있는 그렇다고 산행이 힘든곳도 아닌 좋은곳이다.

 

서둘렀는데도 거의 6시 되어서야 자동차에 시동을 걸수있었다.  네비게이션은 87Km거리. 네이버에서는 1시간30분걸리다고 나오는데 가다보니 1시간 조금 더 걸린다.

나의 즐거움중의 하나가 산에 가면서 듣는 음악이다.  비틀즈의 Yesterday로 시작한다.  몸은 세월의 흔적이 많아졌지만, 마음은 항상 10대후반, 20대 초반이다.

주차하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산행시작한다.

 

 

 

 

황간에서 들어오는 길이 좌측이고  사진찍은곳이 주차장.  우측으로 가야 등산로가 나옵니다.

 

 

영동군 등산안내판. PC에서는 클릭하면 크게보입니다. (모바일에서는 확대가 안되는데 이유는 모름)

 

 

 

 

 

 

 

 

 

 

 

 

 

 

 

 

 

 

 

 

주차장-각호산

 

주차장에서 각호산으로 들어가는 등산로는 2곳이있는데 주차장에서 펜션쪽으로 가다가 펜션여러채지나서 계곡건너면 보이는 임도따라가면됨.(획갈릴수있슴)

쉬운 방법은 그냥 민주지산등산로 따라서 황룡사쪽으로 가다가 (주차장 위 사진 정승있는곳에서 150미터정도) 작은 다리 건너고 정면에 등산안내판 보이고 바로 우측으로 임도가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됨.

 

 

 

처음 등산로는 이런 임도길이다.   사방댐까지는 이런길로 들어간다. 여름에는 야생화가 많고.

 

주차장.  이른시간이라서 차들이없다.  주차되어있는 차들도 등산객이 타고온차라기 보다는 여기서 숙박한 차들.

산행후 내려와보니 관광버스들로 꽉차있고 일부는 도로에도 주차를 했다. (사진에보이는 주차장이 전체의 1/2정도임)

 

이런 산길로 들어가면된다.  가다보면 길이 계곡을 사이에두고 좌우로 나뉘는데 좌측은 임도길이고 우측은 오래전 다듬어진 등산로다. 계곡이 범람해서 우측 등산로가 조금 훼손되어서 보통은 좌측 임도길로 다닌다. 

 

좀  새로운 등산로로 산행하고 싶어서 우측 능산쪽으로 갔더니 처음에 희미하던 등산로가 사라져버리고  길잃고 헤매다가 각호산방향으로 능선으로 붙었더니 누군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끈으로 표식를 해뒀다. 산악호 시그널은 전혀 없는것으로 미루에 아마도 약초꾼 또는 버섯 캐는 분들이 사용하는것 같다.  겨우살이가 아주 많이 눈에 띄었다.

우여곡절끝에 배걸이봉에 올랐다.

 

배걸리봉에서 바라본 각호산. (좌측이 동봉 우측이 각호산)

 

배걸이봉은 아무 이정표나 표식이없다.   위 사진처럼 잘구통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그위에 올라 사진찍기 좋다.

 

 

 

 

 

 

 

 

 

 

 

 

위 사진들은 각호산에서 바라 본 조망들이다.

좋다.

 

 

 

 

 

 

 

 

 

 

 

 

 

 

민주지산 (각호산-민주지산)

 

 

 

 

각호산 동봉 이라고도 하는데 민주지산 주능선과  물한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갈림길.

바람이 엄청나게불었다.

 

민주지산 가다가 뒤돌아서 바라본 각호산.

 

 

 

 

 

위 사진들은 민주지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들이다.

좋다.

 

 

 

 

 

 

 

 

 

 

 

 

 

 

 

 

 

 

 

 

 

 

민주지산 석기봉 삼신상

 

 

 

 

 

 

 

 

석기봉 우회로로 가면 불상이 나온다.

예술적이지못해서 국보 이런거는 아니고.

앞에 벤치도있고 쉬기좋다.

 

 

 

 

 

 

 

 

 

 

 

 

 

 

 

 

 

 

 

석기봉

 

 

 

 

 

 

 

 

 

 

 

 

 

 

 

경북 김천 방향 조망 (백두대간)

 

충북영도 물한리 쪽 조망

 

전북 무주 대불리쪽 조망.

 

민주지산 주능선 (각호산 방향) 조망

 

 

 

 

 

 

 

 

 

 

 

 

 

 

 

 

 

 

 

삼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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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 민주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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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황간과  경북 상주시 모서면에 걸쳐있는 백화산은 원점회귀 할수 있는 가까운 산중 한곳이다.  민주지산보다는 부담스럽지 않고 구병산과 비슷하지만 원점회귀 산행이 더  짜임새 있다고 생각한다.    백화산은 가을이 더 멋지다.   한성봉에서 모서면 방향으로 펼쳐진 단풍은 인상적이었다. 설 다음날이라서 처갓집에 들러야해서  편의상 원점회귀하기 위해서 반야교에 주차후 한바퀴돌아나온다.

 

 

 

 

 

 

일출

 

 

4시에 알람을 맞추고 잠자리에 들었다.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설때는 5시.

남덕유산 일출을 보기에는 너무 늦었고 대둔산 일츨은 자주 접해봤고 서대산으로 향하기에는 시간이 남는다. 계획대로 백화산으로 향한다.

산행들머리에 주차를 하고 익숙한 동작으로 출발한다.

하늘에 별들이 촘촘하다.   어렸을적 항상 보면 자랐던 그런 하늘이다.

 

일출까지 남은 시간은 대략 1시간10분.

정상까지 올라가기에는 부족한 시간이고, 암릉초입까지만 가면 조망이 트일것 같은데 그도 여의치 않은듯한 시간이다.

부지런히 오른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동녁의 능선은 점점 붉게 타오른다.

금방이라도 붉은 해를 토해낼듯싶다.  마음은 조급하고 오르막길은 계속되고.

 

능선에 올라는데 나뭇가지가 시야를 가린다.

그런데...붉게 타오르던 하늘이 시들해진 느낌이다. 최근에 갈기산에서도 그랬고 남덕유산에서도 일출에 실패했었다.

웬지 불안하기만하데.

조망이 트이는 바위옆에서 잠깐 쉬어가기로한다.

 

 

 

 

 

 

붉은 하늘이 좀  시들해진 모습.

 

해가 뜬다면 저쪽이다.

 

아, 일출 !!!

 

햇님이 늦어서 계면쩍은듯 삐쭉 얼굴을 내민다.

 

 

붉은해가 떳습니다.

 

햇살받은 이정표.

 

 

 

 

 

 

 

 

 

 

 

 

 

 

 

 

 

주행봉-부들재-한성봉

 

 

 

 

 

 

 

 

 

 

 

 

 

 

 

 

 

 

 

 

 

 

 

 

 

 

 

 

 

 

 

 

 

 

 

 

 

 

 

 

 

 

 

 

 

 

 

 

 

 

 

 

 

 

 

 

 

 

 

 

 

 

 

한성봉- 반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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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1일이면, 일출 산행을 했었다.  주로 태백산을 가다가 설악산, 소백산, 덕유산. 마지막 신년일출 산행은 아마도 지리산이었던것 같다.

끝없이 이어지는인파에 정상 바로 아래에서 일출을 맞이했었디. 그후로는 1월1일은 산에 안가고 기족과 함께 바닷가 혹은 다른지역에서 일출보고 맛집가고....이젠 그것도 귀챦아져서 그냥 집에서 보내기로한다.

 

전에는 산에가기위해서 전혀 망서림없이 벌떡벌떡 일어났는데, 요즘은 '산에가서 뭐하나?' 이런 생각이든다. 성탄절때도 산에안가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하루를 허비하고 말았다.

알람을 4시에 맞춰놨는데, 정작 일어난시간은 4시50분이다.  배낭챙겨 집을 나선시간이 5시20분.

 

어디로갈까?

4시에 일어났으면 대둔산 수락주차장에 주차후 낙조대로 올라가려했었다. 늦은 만큼 계획을 수정해야한다.

잠이 덜깬건지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

습관처럼 차에 올라 시동걸고 방향을 잡고보니 대사동부근이다. 그냥 식장산에 갈까?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가기싫다.

남대전, IC로들어가  추부를 지난다. 서대산에 갈까?  가까운 일출포인트까지 1시간에올라갈수가없다.

대둔산 이치재에서 오대산에 올라 일출볼까? 주차에 애먹을것 같아서 포기.

진악산에 갈까?  구봉산 제1봉에서 일출볼까?

 

비교적 가깝고, 산이 낮아서 쉽게 일출포인트에 접근할수있고 인지도가 낮아 사람도 별로 없을것 같은 갈기산으로 향한다.

금산IC를 빠져나온다. 안개가 자욱하다. 아스팔트에 적혀있는 흰글씨도 잘안보인다.  여러번 와본 길이라 어려움은 없지만 여간 어려운것이아니다.  좌측 노랑색 중앙선만 확인하면서 운전하게된다. 갈기산 등산로 입구를 놓쳐버렸다. 되돌아가서 주차후 산행을 시작한다.

 

일출까지 남은 시간은1시간.

짧은 거리지만 오르막이라서 서두르면50분정도, 여유부리면 1시간넘게 걸린다.

요즘은 산행속도가 엉망이다. 전성기에도 빠른산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힘들지만 꾸역꾹역오르다보니 정상에 도착했다. 벌써 열분넘게 올라와있다.

한분은 삼각대까지 설치하고 대기중이다.

 

하늘 꼬라지를보니, 일출은 물건너갔다.

갈기산 정상에서 사진 여러장찍고  말갈기능선으로 향했다. 바닥에 눈이살짝 깔렸는데 발자국은 없다.

 

 

 

 

 

 

 

 

 

 

 

 

 

 

 

 

 

 

 

 

 

 

 

 

 

 

말갈기능선에 가다가 갈기산 정상쪽을 바라봤다.

방금전까지 함께 일출을 기다리던분들이 아직 가지않고 서성이고있다.

 

 

 

 

일출시간을 한참지나서 구름위로 햇빛이 삣쭉 비치려한다.

2016년은 아쉽게 시작한다.

 

 

 

구름위로 해가나온다.

얼른 소원을 빌었다. 팔순을 한참 넘으신부모님 아무일없게 해달라고.

병치레 자주하는 마누라 건강지켜달라고.

애들 건강하게 키워달라고.

그리고 고2 올라가는 작은애 부탁한다고.

 

 

말갈기능선을 지나서 크게 한바퀴 돌아나올 예정이었지만,

대천으로 점심먹으로가자는 압박때문에 곧바로 하산할수밖에 없었다.

아르바이트간 큰딸년 픽업해서 대천으로 조개구이먹으러가야한다.

이건 애들과 마누라의 권고사항이라서 따라야한다.

 

 

앞에 말갈기능선이보인다.  조망이좋고 좌우로 절벽이라서 조금 슬릴도있고.

 

갈기산의 가장큰 매력은 금강이 내려다 보인다는점이다.

엄청 큰 강이 아니라 아담한 적당히 작은 강이다. 강가에 안개가 자욱했었기에 강가 나뭇가지에 상고대가피었다.

 

 

 

 

 

 

 

 

 

 

 

 

 

 

 

 

 

 

 

 

 

 

 

 

 

 

 

하산후, 차들 돌려서 금산IC로 들어가려는데

갈가의 상고대가 멋있다.

차를 새우고 몇장 찍어봤다.

삼사이 안개가 자욱했는데, 기온이 낮아서 상고대로 피어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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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싶다. 그래서 소백산으로 향했다. 대전시청역에서 5시41분 지하철타고 대전역으로 이동해서 6시5분 제천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객실에 승객은 딱 2사람.  멀리 떨어져 앉아계시던 신사분은 그냥 코골고 주무신다. 부럽다. 나는 기차타면 잠을 못잔다. mp3를 꺼내든다.  KTX타면 별 감흥이 없는데 무궁화타면 오래전 비둘기호 타고 다닐때 생각이난다. 마치 그때로 돌아간것처럼. 대학생들이 MT장소로 많이이용했던 경춘선의 강촌도 기차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지방대학 다녀서 강촌에 대한 부럼움만 가득하지만.  그런데 지방대학도 대물림인지 자식도 지방대학다닌다. 수능에서 5개 틀렸는데...국/영/수/화/생 모두 1문제씩.

 

철컥철컥 거리면서 잘도 달린다. 인생도 이런거 아닐까.  코골고 주무시던 그분은 충주에서 내리셨다. 이제 나혼자.  충주에서 제천까지는 주변풍경이 아주 좋다. 예전에는 간이역에서 정차하는 기차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지나치기때문에 아쉽다.  제천에서 내렸다. 화장실들르고 매점에서 간식거리 구입하고 프로야구 FA결과도 검색하고, 김태균 한화에 남기로 했군.  8시30분 영주행 기차를 맞이한다. 단양을 지나 죽령을 넘어 희방사역에 도착한다. 역이름이 종교색이 들었다해서 소백산역으로 바꾼단다.  창가에 보이는 풍경은 언제 눈이 왔었나? 금시초문? 그런 모습이었다.

 

 

 

 

 

 

 

 

 

 

△ 대전-제천간 6:05분 열차, 충주 진입할때즈음. 객차안에 나 뿐이어서 한장찍었다. (다른 승객한분이 있었는데 하차하려고 나가는중)

오늘 짊어지고간 배낭은 미스테리랜치 스위프트43.  검은 색이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 제천역.   저 멀리 청량리에서 안동가는 기차가 들어오는것이 보인다.  저걸로 갈아타야한다.  대전제천 기차에서 내려서 화장실 다녀오고 편의점에서 과자종류 구입후 음료대에서 물마시고 한눈팔다가 시간이되어 다시 기차타러 나감.

 

제천에서 희방사역 (종교이름이 들어있다해서 소백산역으로 바꾼다고 한다) 까지는 35분정도 소요된다.

희방사역에서 나오면  죽령옛길과 희방사방면 이정표가 잘되어있고 목적지에 따라 가면된다.  

 

 

 

희방사역에 20명정도 내린다. 대부분  배낭을 둘러멘 여행객이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고.  일단 배낭크기에서 내가 압승이다. 등산화끈을 고쳐매는데 남녀 같이온 젋은이가 있다. 이들은 죽령으로 올라서 희방사로 내려올 계획이라한다. 부럽다.
나는 그냥, 희방사로 죽 올라간다. 소백산 정규등산로에서 안가본곳은 없다. 그런데 희방사역에서 희방사 대형주차장까지는 못가봤다. 사실 갈필요도 없는곳이지만. 하여튼 기차도 타보고 싶고 궁금하기도해서 올라가본다. 괜챦다. 가다보니 죽령가는도로와 만나고 그곳에서 희방사탐방지원쎈터까지는  아스팔트길이다. 멀리 소백산 연화봉과 죽령이 보인다. 산할아버지께서 흰모자를 쓰셨다.

 

 

 

 

 

△ 국립공원이라서 이정표는 익숙한 모습.  희방사역에서 희방사탐방지원센터 까지는 반정도는 계곡을 옆에끼고 가는 그냥 평범하고 걷기좋은 산길이고, 나머지 반은 세멘트 포장길과 아스팔트길이다.

 

△ 배낭은 미스테리랜지 스위프트43.  상당히 크게 느껴진다.  집에와서 무게를 재보니 약13Kg정도 짊어진듯싶다. 등산화는 마인들 히말라야. 이게 약간 작은데 그냥 참고 신는다.

 

△ 희방사탐방지원센터에서 희방사매표소까지는 자연탐방로, 옆에 계곡을 끼고 걷는 여름에 시원할것 같은 그런 길이다.

 

 

희방사매표소앞에 도착했다. 문화재관람료가 \2,000원이다.  항상 그렇지만 삥 뜯긴 기분이다. 그래도 법주사 (\4,000) 생각해보니 고맙다.  희방폭포에서 사진몇장찍어본다.   말이 몇장이지 카메라 3개로 슬로우셔터로 찍냐고 힘들었다. 집에와서  모니터로 보니 역시 좌절.

 

 

 

△ 희방폭포.   

여러장 찍었는데 별로 맘에 안든다.

 

△  희방폭포 위로 등산로에서 찍은모습.

 

△ 남녀가 사진찍기 놀이중이다. 뒷배경을 희방폭포로 하고 찍는중이다. 부럽다. 나한테는 왜 ? 저런 인생은 생략된것일까?

 

△ 희방사.  2천원이 아까워서 한번 찍어봤다. 사찰은 둘러보지 않았다.  

 

△ 오르막길. 눈길로 변하면서 가파라진다.

 

 

△ 상고대.

약 8부능선 주변인데, 상고대가 피었다. 산에서 하산하시는 삼각대메고 오시는분한테 위에 상고대 피었냐고 물으니, 나를 무슨 벌레취급했다. 눈이 내렸는데 어찌 상고대를 언급하느냐고. 그분 이론은 눈이 내리면 상고대는 없다 !  하지만, 내가 8부능선즈음에서 본것은 상고대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분한테 물어본이유도 잠깐 상고대가 보이더니 그냥, '눈꽃'만 무진장 널려있어서 물어봤던것인데.  눈 내린것은 2-3일전이고...아랫쪽은 눈이 적어서,  습한공기가 바람에 날려 상고대를 잠깐 보여준것 아닌가싶다. 아니면 내가 정말, 상고대와 설화를 구분못하던가. 산에서 만나는 사진찍는 사람들중에 정말 그지같은 사람들이 있다. 물론 등산하는 사람들도 그렇다. 이날도 연화봉데크아래에서 가스버너켜고 밥먹는 쓰레기를 봤다. 그 쓰레기는 눈이 이렇게 내렸는데 산불위험도 없고 겨울산은 추위때문에 위험하므로 버너는 켜야한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인격장애자이거나. 소백산 산행하면서 그 두 강아지때문에 상처받았다.

 

 

 

 

△ 대박, 소나무.

소나무에 핀 눈꽃. 가져간 카메라 3개 모두다 사용해서  여러장 셔터질했다.  실제로보면 더 아름다웠다. 소나무 아닌가 !!!

 

 

 

 

 

 

 

 

 

 

△ 산 능선에 상고대 있냐고 물어봤다가 봉변당했던 장소.  이곳은 당연히 눈꽃 뿐이다.

 

 

 

 

 

 

△ 빨강색 자켓 입은 멋진 여자등산객이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진을 보면 2배 더 멋질것이다.  설화터널이다.

 

 

 

 

 

 

 

 

 

 

 

△ 주목나무

주목군락지에는 많이있지만, 능선상에서는 별로 눈에 안띈다. 그래도 주목을 볼수있는 산이다.  북한산에서는 볼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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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타는것일까?

등산하러 멀리 가는것이 귀챦다는 생각이든다. 그냥 가까운데 일찍 다녀오자.

라고 생각했는데, 일찍은 아니고 오전에 다녀왔다. 나로서는 상당히 게으름을 핀것.

 

갈기산은 낮지만, 오몰조몰 등산하는 재미가 있는산이다.  길게뽑으면 4-5시간, 짧게 끝내면 2-3시간.

몇해전 주차장에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5시간정도 산행한적이있었다.   이번에는 반대방향으로 (갈기산부터 찍는 코스) 짧게 다녀왔다.

 

○ 산행코스 ; 주차장 (버스 10대쯤 가능)- 갈기산- 말갈기능선 -차갑고개-계곡-주차장 (3시간) 

 

 

 

 

 

영동군에서 세운 갈기산 등산안내도.

갈기산만 표시되어 있어서 반쪽짜리 역할만 한다.   월영산부근이 지도에서 빠져있기 때문이다.  갈기산과 월영산을 연계해서 (사실 같은 산군이다) 산행해야 정상적인 산행이된다.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간다. 시그널이 많아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길.

 

조망이 처음부터 .. 이른봄에 오면 참좋다.  정말좋다. 아주좋다. 진짜 좋다.

 

 

 

 

 

 

 

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산행시작전까지 약간 내렸기에 바위가 미끄럽다.  사진으로 찍어놓고보니 험하게느껴진다.

전에 눈이 많이왔을때도 혼자왔었는데, 그때는 그리 험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말갈기능선.

엄청나게 멋진 능선은 아니고 잠깐 좌우로 낭떠러지.   고로 조망이 참 좋다.

 

 

 

 

 

 

 

 

 

 

 

차갑고개.

갈림길이다. 산행을 제대로 하려면 월영산으로 돌아나와야한다.

애들과 함께 점심먹기로해서 소골 (주차장)방면으로 하산했다.

 

 

  

좀작살나무. 열매. 보랏빛 열매가 눈에 확띈다.

나는 좀작살나무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비 그친지 얼마 안되어서 빗방울도 달고있다.

 

 

 

 

 

 

 

 

갈기산은, 금강의 멋진조망, 그리고 말갈기능선의 조망으로 대표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소골(계곡)도 괜챦다.   이끼가 멋져서 저속셔터로 정말 어렵게 찍은 사진인데,   집에와서 확인하고 바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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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믈스믈 열이 나더니 근육통이 너무 심하다.  타이레놀 2알먹고 산으로 출발.

몸 상태가 좋지 않기에 가깝고 짧은곳으로 간다.  진천 만뢰산.

 

만뢰산은 충북 진천군 백곡면과 진천읍의 경계를 이루고  옛 지명으로는 만노산 또는 아흘산이라 불리워졌다고한다. 산 정상의 일원에는 김유신 장군의 아버지인 김서현장군이 쌓았다는 옛 성터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그 중앙인 정상 꼭대기에 지금은 메말라 버린 우물터가 있어 신라의 옛 흔적을 엿볼 수 있다고는 하는데 확인은 못해봤다.   특히, 봄철이면 능선 상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봄철산행지로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하지만 진달래로 유명한 산이 많아서 여기 올필요는 없을듯하다. . 옛날 백제와 신라 서북쪽 국경 지대의 요충지였던 만뢰산은 산세가 낮고 부드러우며  정상엔 헬기장이 있고, 1984년에 세운 삼각점이 박혀 있다. 남으로는 연곡리마을과 연곡저수지가 있다. 만뢰산보다 보탑사 그리고 김유신과 관계된 내용이 더 많다.

 

 

 

만뢰산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이곳은 깨끗한 화장실과 주차장 그리고 아이들이 뛰놀수있는 시설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주차후에 임도 같은곳을 따라 생태공원 상부로 올라도 되고 생태공원 안에서 상부(위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도 등산로가 나옵니다.

등산로 입구에 위 사진과 같이 이정표가 있습니다.

 

만뢰산 산행은 수녀원에서 시작하는것이 정코스 같습니다.

더 좋은것은 김유신탄생지에서 한바퀴 크게 도는 코스가 좋아보입니다. (이경우 6시간정도면 충분할듯합니다)

 

 

 

 

 

 

 

 

 

 

 

 

 

 

 

 

투구바위쪽으로 한바퀴돌아 가고 싶은데, 물이 거의 떨어져서 그리고 몸이 더 나빠질까봐 되돌아 하산했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탑사가보인다.

 

 

보탑사.   여기 공사중일때 왔던적이있다.

 

 

위 지도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현지에 있는 지도가 가장 신뢰성이 있습니다.  혹시 다시오게된다면, 김유신탄생지에 주차하고 태령산-만뢰산-투구바위 이렇게 한바퀴 도는것이 좋을듯.(6시간 꼬박 걸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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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라 4일간의 휴식이 이어진다.  자영업자의 견지에서 연휴란 즐겁지만은 않다.

전에는 2일정도 쉬고 계속 근무 했는데, 나도 힘들지만 직원들이 싫어한다. 그래봐야 직원2명뿐이지만. 인생의 스타카토 !!!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그런게 필요할것 같아서 남들 모두 쉬는날 나도 쉬었다. 내 인생의 모토, '남들처럼 살고싶다'에 적합한 휴식이다.

 

속리산가는 산악회에 몸을 실었다.

다른동료들과 카톡을 해보니 대부분 근무한다고한다. 마음 한구석 불편하다.

 

버스는 화북(오송)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고 등산객들을 토해낸다.

즐겁다.

산에만 오면 즐겁니다.

 

 

○ 등산코스 ; 화북-문장대-관음봉-북가치-묘봉-상학봉-운흥리

 

 

 

 

 

 

 

 

 

 

화북-문장대

 

 

 

 

 

 

 

 

 

 

 

 

 

 

 

추석연휴, 대체공휴일이라서 등산객이 많지는 않다.

문장대 정상석을 찍었다. 윗것은 경북 상주 정상석, 아래는 충북 보은 정상석.

 

문장대에서 바라 본 관음봉.

 

문장대에서 바라본 관음봉.

 

문장대에서 바라본 북릉 (백두대간길)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문장대-관음봉-북가치

 

 

 

 

 

 

문장대 뒷편에서 바라 본 문장대.

 

관음봉이 지척으로 보인다.

 

15년전 쯤에 이곳에 왔었는데 어렴풋이 기억난다.  여기 어디쯤에서 가다보니 법주사가 나왔다. 길을 잃었던것이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문장대와 속리산 주능선. 입석대 그리고 우측 천왕봉까지 잘보인다.

 

관음봉 정상석.

저 위에 올라갈까말까하다가 관뒀다.  5.10미드캠프 등산화 신고 갔었는데

예전에 비해 기가 많이죽었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묘봉 부근.

관음봉의 특징은 패여서 물이 고인 바위들이 특징이다.

 

푹 패인바위들과 속리산 주능선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속리산.

좌로부터, 관음봉,문장대. 맨 우측이 천왕봉 올라가는길.

 

 

 

 

 

 

 

 

 

 

 

 

 

 

묘봉-운흥리

 

 

 

 

 

 

 

 

 

묘봉에서 바라본 속리산주능선.

묘봉에서 바라보면  좌측 관음봉,문장대 우측천왕봉까지 잘보인다.

 

묘봉코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조망.

낙조일때 찍으면 더 좋으려나?

 

 

속리산의 속살을 훔쳐보는듯.

좌측 관음봉,문장대. 앞쪽줄에 묘봉.

 

 

로푸잡고 굴속으로 들어가면 바로 낭떨어지가 나오는데 안전장치를 해놨다.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탐방오 아님.   여기로들어가면 토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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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침에 일찍 못일어난다.

몸이 힘들어서 그럴까? 더워서 그럴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빈자리 남아있는 안내산악회 따라가려했는데.

더워서 좀 높은 산으로 가야한다.   지리산은 늦었고 덕유산은 요즘 자주갔었고 속리산으로 향한다.

 

 

 

오송 - 문장대

 

 

속리산.

안가본 코스가 없다.  입장료 없는 화북 오송탐방지원쎈터로 들어간다.

흐린 날이 산행시작하면서 쾌청해진다.  감사할 뿐이다.

 

전에는 주차료 안받았는데 요즘은 받는다.

처음이곳에 왔을때는 허접한 들머리였는데, 최신 건물이들어오고  입구 아스팔트 포장도하고 주차장도 만들더니 주차료도 받고.

아마도 이쪽으로 들머리를 삼는 등산객이 점점 많아 진다는 뜻일것이다.

 

 

 

 

 

 

 

 

 

 

 

 

 

오송폭포.

비가 많이 와야 폭포처럼보일건데,  너무 초라하다.

등산로에서 200미터쯤 들어가야하는데 귀챦아서 대개 그냥 지나친다.

 

 

 

 

문장대 방면으로 중간쯤 갔을때 보이는  바위

 

문장대 오르막길에  전망좋은 바위가 있다. 거기 올라서 바라 본 칠형제봉 능선중일부.

 

문장대.

 

 

 

 

 

 

 

 

 

 

문장대-문수봉-청법대-신선대-입석대-천왕봉

 

속리산주능선.

살짝살짝 샛길로 5미터, 10미터 정도만 들어가도 선경이 펼쳐진다.  그냥 주능선만 걸으면  볼 수 없는 경치들을 많이 만나볼 수있다.

이 점이 북한산과 차이 아닐까한다. 북한산은 아무데서나 멋진 조망들이 무진장 넘쳐 흐르니...

 

 

 

 

 

관음봉.

 

 

내가 점심먹는곳에서 바라본 문장대.

나는 이 view가 가장좋다.  정규등산로에서 50미터쯤 들어간곳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멋지게 보인다.

 

칠형제봉.

저기 갈수 있을까?

 

청법대.

 

 

청법대에서 관음암방향으로 흐르는 바위능선

 

 

 

 

 

 

 

 

 

 

 

 

 

 

 

 

천왕봉-상고암 (전망대)-천년송 -비로산장 -법주사

 

 

 

 

 

상고암 마애불상군

 

상고암 산신각

상고암 산신각 앞으로 지나가면, 아래 사진처럼 전망대가 나온다.

 

상고암 뒷편, 속리산주능선 전망대

속리산에서 조망이 빼어난 곳이 많지만  이곳이 주능선을 한눈에 볼 수있다.

등산객없이 한가하다. (항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좌측 볼록산 바위가 문장대.

 

윗 사진 2장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맨 우측 뾰족한 바위가 입석대.

 

 

천년송.

 

 

 

 

 

 

비로산장.

 

 

도둑놈의 갈고리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 매표소 가기전에 잔디밭이 넓고 아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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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최고기온이 지역에따라서 39도까지 올랐다고한다. 이게 우리나라 기온이 맞나? 웬만한곳은 36도 넘고 밤에 잠도 설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낙동정맥을 따라가야했는데 처음부터 나가던곳이 아니라서 적응실패인지 그냥 안가기로한다. 소소한 문제가 잇을 수록 뚜벅이산우회가 그립다. 그냥 나혼자 다니기로한다. 오라는곳은 없지만 갈곳은 많다. 야간열차타고 지리산갈까? 운해가 머릿속에 맴돈다. 장관이지만 새로울것이 없어서 관둔다. 야구보고 어쩌다보니 잠이 안온다. 그냥 기백산에 야등하러갈까? 몸이 가뿐하지가 않다. 그냥 잠이나 푹자기로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결정하기로하고 선풍기틀고 잠을 청한다. 우리집 선풍기 댓수가 n-1이라서, '아빠가 잠들거든 선풍기 네방에 가져가거라'라는 말을 남기고  잠이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선풍기가 계속 돌아가고있다. 웬일?  거실에서 모두들 에어컨틀고 푹자고 있는거아닌가.

어째튼 나도 푹자고 나니 컨디션좋다.

 

나의 서식지에서 민주지산 물한계곡주차장까지는 약 90Km정도거리.

rpm 1800 이하로 운전하며 음악들으며 룰루랄라.  주차장 도착.

 

 

 

 

 

민주지산이 좋은점

 

① 입장료무료, 주차료없다.

② 주차장 화장실이 잘되어있다.

③ 원점회귀 코스이면서 힘들면 아무때나 하산할수있다.

④ 1000미터가 넘는다.

 

 

 

 

 

 

 

 

 

 

각호산 오르막길

 

 

 

산악회버스타고오면 각호산은  보통 도마령에서 출발한다. 

이유는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되기때문이다.  나는 원점회귀해야하므로 민주지산 물한계곡주차장에서 출발한다.

 

[각호산 들머리]

주차장에서 조금 찻길따라 올라오면 아래 사진처럼 물한계곡을 알리는 표지석과 장승들이 서있다.  이 표지석에서 5미터앞에 (사진에서 승용차 서있는곳) 우측으로 임도가 나있다. 그쪽으로 계속 걸어들어가면 사방댐이 나오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 이후로도 갈림길이 2-3곳 더 있는데, 우측으로 방향을 틀수록 각호산으로 바로가게되고 좌측 계곡쪽으로 틀수록 각호산에서 떨어져서 민주지산쪽으로 붙게된다.

 

이정표도 있고 산악회시그널도 어느정도 있어서 쉽게 판단할수있다.

 

 

 

 

 

 

 

이질풀

달맞이꽃

산층층이

 

짚신나물

사방댐에서 등산로로 들어서면 이런 이정표를 만난다. 그냥 길따라 죽 들어가면된다.  전에는 등산로가 조금 희미했었는데 영동군에서 최근에 정비한 표시가 난다.

 

산딸기

단풍나무가 멋져서 찍었는데 많이부족하다. 나는 초록 단풍을 좋아한다.

 

 

계곡에서 삼각대 설치하고 사진찍기 놀이좀 해봤다.

 

 

물봉선

 

도둑놈의걸고리

 

이정표.

우측으로 올라가면 배거리봉으로 지나서 각호산으로 붙는다는 뜻이다.

좌측으로가면 주능선에 붙는데 그 지점에서 민주지산2.2Km, 각호산은 0.7Km 거리가 된다는 뜻이다.

나는 우측으로 올라갔다.

 

 

 

 

 

 

 

 

 

 

 

 

각호산

 

 

각호산은 석기봉처럼 바위로 이루어져있어서 조망이좋다.

전에는 석기봉 올라가면 자랑스러워했는데, 지금은 로푸가 10개쯤 촘촘히 매어있어서 힘들지 않게 올라갈수있다.

각호산에서 민주지산까지는 순한 능선길이다.

 

 

 

 

 

 

 

멀리 우측이 민주지산 그 좌측이 석기봉 그 좌측 움푹 패인곳 우측이 삼도봉이다.

 

 

배거리봉에서 바라본 각호산. 

좌측 봉우리에 정상표지판이 서있고,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좌측 봉우리로 주능선과 합류하게된다.   우측봉우리는 바위로 정상석은 바위꼭대기에 설치되어있다.

배거리봉에서 뱀을 만났다. 오늘은 뱀을 2마리나봤다.  보통 한마리만 보는데.

 

 

두메고들배기

 

모시대

 

산수국

 

단풍취

 

 

 

 

 

각호산 정상석.

 

닭의장풀

 

 

 

광대수염

 

말나리

 

참취

 

어수리

 

 

 

 

 

 

 

 

 

 

 

 

 

 

 

민주지산

 

 

 

 

 

 

 

 

 

 

 

 

 

 

 

새며느리밥풀꽃

 

 

이질풀

 

 

동자꽃

 

멀리 석기봉이보인다.

민주지산에서 석기봉을 바라보면 석기봉이 더 높게 느껴진다.

석기봉에서 민주지산을 바라보면? 민주지산이 더 낮게 보인다.  (민주지산 1241미터, 석기봉 1200미터)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방향조망.

 

마타리

 

무주군 설천면 부근조망. 백운산이 있고 덕유산즈능선이 보인다.

 

 

 

 

 

 

 

 

 

 

 

 

 

 

 

 

 

 

석기봉

 

 

 

 

 

 

 

 

 

 

송이풀

 

바위채송화

 

 

 

석기봉에서 바라 본 민주지산 (중앙부 봉우리)과 그 뒤의 가운데 벌어진 틈이 살짝 보이는 각호산

 

내가 가야 할 삼도봉.  그 우측으로 드리워진 백두대간.

 

 

 

 

 

 

 

 

 

 

 

 

 

 

 

 

 

 

 

 

삼도봉

 

 

 

 

 

 

 

 

 

 

 

 

 

 

 

큰금계국

 

 

 

 

삼도봉 인증샷중에서 가장 멋지게 찍은 사진이다.

 

 

김천 부항면 해인리 방향이다.

 

 

 

 

 

 

 

 

 

 

 

 

 

 

 

 

 

 

 

 

 

 

삼도봉 하산 길

 

 

 

 

 

 

 

 

 

 

파란여로

 

음주암폭포.  전에는 등산로에서 나무에가려 잘 안보였는데 나무를 정리해서 잘보인다.

 

영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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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8월 3일 (일요일) 거북이 산우회.

· 산행시작부터 비가 오고, 삼봉산 정상부터는 비는 그쳤으나, 짙은 운무. 조망은 전혀 안보임.

· 제천시 백운면 여우내골 (9시 40분)-> 삼봉산 (12시 10분) -> 숲길산책로 (2시 40분) -> 대호지 마을 노인회관 (3시 10분)

 

 

 

 

 · 여우내골 출발 지점에 줄지어 있는 과수원에서 만나는 사과와 대추.

 

· 비가오는 계곡길과 중간에 휴식시간 (윗사진)

 

삼봉산 정상석과 정상에서 옹기종기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33명 전원이 함께 식사하느냐고

빈자리없이 빽빽히 앉아있다.

 

 

 

 860 미터 봉을 지나서 갈림길에서 잘못 들어섰다. 아마도 십자봉가는 능선길인듯.

 

하산길 임도에서 만난 이정표. 오늘 산행에서 유일한 이정표. 장승들

 

 

 

 

 

 

 

 

칡덩쿨 꽃이라고 한다

 

재래종 무궁화. (무궁화꽃이 많이 심어져 있었다)

 하산길에 바라본 삼봉산 전경. 구름에 가려서 정상은 안보이는듯.

 

 

화당교 근처에 세워져 있는 화당리 마을 자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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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도솔봉 코스는 백두대간의 일부로 도솔봉에 오르면 소백산 산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한다.   지난번 문수산 갔을 때 소백산 산줄기를 멋지게 볼 수 있을 줄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딱히 다른곳 갈곳도없고 (지리산에 가보려했는데 일기예보가 신통치 않다.)  사동리로 하산해본 적이 없기에 산악회를 따라갔다.

 

○ 산행코스 ; 죽령-삼형제봉-흰봉산 갈림길 -도솔봉- 묘적봉-묘적령-사동리 (5시간반)

○ 대전 만인산악회

 

 

 

 

 

 

 

 

 

 

죽령-도솔봉

 



죽령주막 옆길로 들어가서 그저 그런등산로를  2시간반정도 산행하면 도솔봉에 오른다.

중간 중간 2-3번 조망터가 있지만 생각처럼 멋진 조망은 없었다.

죽령이 고도가 있어 그런지 산행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죽령에서 시작하는것 같았다.

 

등산화를 마인들 중등산화 신고 가려다가 암릉도 있다해서 트렉스타 신고갔는데 특별한 암릉은 없다.




 

 

 

죽령.  이젠 이곳으로 자량이 이동하지 않으니 한적하고 좋아졌다. 하늘을 보니 너무 좋다. 빨리 산에 올라가고 싶다. 멋진 운해와 조망을 볼수 있을것 같다 (이건 그냥 희망사항으로 나중에 크게 실망한다)

 

 

물먹은 바위솔인데 사진이 영 아니올시다.

 

흰봉산 갈림길. (산쪽으로 가파른 오르막 희미한 길이 나있다)

도솔봉을 소백산 도솔봉이라 안하고 흰봉산 도솔봉이라 표기한곳도 있다.  그것도 웃긴것이 도솔봉이 훨 높다.

 

흰봉산 들어가는 길.  윗사진 이정표에서 20미터 앞에 이런 표지판이있다. 가지 말란다.

 

 

 

 

조망이 멋질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너무 아쉽다.

 

 

 

 

도솔봉 정상.  풍기쪽에서 안개가 들어와 덥쳐버린다.

 

뒤돌아 본 조망. 흰봉산, 삼형제봉.

 

내려가야 할 사동리 부근조망.

올산, 황정산이 보여야하는데..

 

 

 

 

 

 

 

 

 

 

 

 

 

 

 

 

 

 

 

 

도솔봉 부근

 

 

 

도솔봉 전까지는 몇군데 조망이 터지기는 하지만 그냥 숲속을 걷는 그런 산행이었다.

좀 지루하기도하고, 생각만큼 가파른 구간도 없고  연화봉과 비로봉 능선과 비교해서 그늘이 있어 좋지만 그만큼 조망은 없다.

 

도솔봉 정상은 비좁은데, 단체 등산객들이 거기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젠장 !!!

그래도 어쩌겠나, 대충 조망 사진찍고... 그냥 나오려는데 젊은 등산객 3-4명이 올라온다.  자기들 사진찍더니 나도 찍어준댄다.  고맙기도 하고 젊은 여자분의 깍깍한 성격이 맘에들어서 배낭에 숨겨둔 맥주 한캔을 기꺼이 건넸다. 아마도 같이온 남자분과 시원하게 마셨으리라.

 

도솔봉 하산길은 암름구간인데 계단을 설치해서 편안하게 내려올수있었다.

당연히 조망좋다.

 

더 멋진 사진을 찍으려고  살짝 미끄런 바위도 올라서 찍어보고.

 

 

 

 

 

 

 

 

삼형제봉 부근, 가스가 자욱해서 잘 안보인다.

 

우측 골짜기가 사동리.

 

 

 

도솔봉 인증샷을 남긴다.

이사진 찍어주신분께 고마움의 표시로 같이온 남자분에게 차가운 맥주를 건넸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마신것 보다 더 기분좋았다. 2캔 가져갔는데 나는 못마셨다.

 

좁은 정상에서 내려서면 넓은 헬기장에 충북단양군에서 세운 정상석이있다.

 

 

도솔봉 정상부. 우측이 정상이다.

 

바람이 많이 부나보다.

 

 

 

출입금지. 이곳으로 내려가면 풍기로 가는 등산로인듯싶다.

 

 

 

 

 

 

 

 

 

 

 

 

 

 

 

 

 

 

 

 

 

 

 

 

 

 

 

 

 

 

 

 

 

 

 

 

 

 

 

 

 

 

 

 

 

 

도솔봉-묘적봉-묘적령

 

도솔봉 하산길에 암릉이 있고 그쪽 조망이 좋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볼거리 있는 구간인듯싶다.

암릉구간을 지나면 그저그런등산로가 이어진다.  그리 힘들지도 않고 뚜렷한 오르막도 없는 등산로.

묘적봉지나고 묘적령에도착하면 국립공원구역은 끝나게된다.

 

 

 

 

 

철쭉철에 이곳에 와보고 싶다.

월간산 부록에보면, 연화봉 부근보다 2배는 더 멋지다고 적혀있었다.

 

묘적봉,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도솔봉.

 

 

 

 

 

 

 

 

 

 

 

 

 

 

 

 

 

 

 

 

 

 

 

묘적령 하산길

 

 

묘적령에서 직진하면 백두대간길이고

우측 하산길로 접어들면 사동리 가는길이다.

사동리 하산길은 그리 가파르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으면서 서북방향이라서 그런지 계곡에 이끼가 드문드문보였다.

비좀내리고 습해지면 괜챦은 이끼사진 나올것같다.

 

 

 

 

 

저수령10Km, 이대로 달려서 저수령까지 가고 싶다.

 

 

 

 

 

 

 

초록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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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 도솔봉쉼터&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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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Pa Monster 파파몬 TRACKBACK 0 : 댓글 0

이제 좀 정리가 되었다.

힘들게 마음조리며 지나간 시간들이 떠 오른다. 작년 이맘때가 자꾸 떠오르는것은 그만큼 충격을 받아서일까.

이제는 둥지밖으로 밀쳐내는 일만 남았다.

 

오전에 결혼식에 갔다가 어디로든 바람쐬러 다녀와야 할것 같아 집을 나섰다.

짧고 운치있고 조망도 좋은 도명산을 다녀올 생각이었다.  화양계곡 입구에서 퍼뜩 떠오르는 산막이옛길...그래서 그곳으로 방향을 틀었다.

 

산막이옛길은 군자산 갔을때 혼자왔었다. 날 좋을때 부모님모시고 오려했었는데 그게 잘 안되었다.

전에 없던 주차장도 생겼고 식당촌도 생겼다. 매점들도 많아 생겼다. 대신, 주차비2000원 받는다.   얼핏보이는 관광버스들도 웬만큼 돼보인다. 아이들 손잡고 오는 사람보다 배낭짊어지고 오신분들이 더 많이 눈에 띈다. 더러는 남녀 커플.

 

주차장옆에 세워진 화장실 다녀오고  산행출발.